굉장히 동감하며 읽었어요!슈리쥴리 스크럼블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세계관이 좋았습니다! 슈리쥴리라는 생명체가 어떻게 생겼나 싶어서... 근래 읽은 SF중에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내용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유사종교 때문에 많이 우울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점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전혀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읽기 힘들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서 거부감도 딱히 없었습니다.백희같은 경우는 굉장히 몰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빠르게 잘 받았고~ 잘 읽겠습니다!(2023-11-20 11:49:1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빠르게 잘 받았고~ 잘 읽겠습니다@(2023-11-20 11:49: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책 내용이 인터뷰 형식이어서 읽기에도 편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삶에 대해 한 번 더 성찰하게 되는 계기도 가졌습니다.(2023-11-18 17:46: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구성도 알차고 내부 디자인도 귀여워요쉬어도 피곤해서 구입해봫는데ㅣ저한테  맞는 휴식을 찾기 좋앟어요

손바닥만한 사이즈인데ㅣ 내용은 알차게  들어있어요마음다스리기 좋은 내용이들어있어서 매일 든든해지는 기분이에요

좋아여 좋아여 좋아여(2023-11-14 23:16: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2023-11-01 13:09:5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솔직한 모습을 가지고 타인들에게 얼마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갈까자신만의 세계에서조차 솔직함과 거짓 사이에 경계점을 헷갈려할 정도로 몇 겹의 가면 속에 나를 감추고광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환경에 따라 변경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거짓의 잣대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는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 오던 중 이 책의 제목은 참 솔직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아직 인생의 연륜을 논하기는 젊은이의 편하게 - 정말 적당히 솔직한 이야기를 차분히 담담하게 정리해 놓은 글쓰는 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읽는 이는 그의 적당한 솔직함을 참 편안하게 접할 수 있었다.서로 처한 상황과 생각의 차이는 많겠지만, 그가 얼마나 이 적당한 솔직함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내려놓음과 길고 긴 한숨과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왔을지 느낌으로 알게 되었다.새초롬한 가을 볕에 너무나 솔직한 자신의 속내를 까발려 보여주는 단풍과 은행의 짙은 가을 냄새를 맡으며 이 책을 편하게 읽어 보길 권하고 싶다.

너무재밌어요 그림체도 좋구 스토리도 탄탄해요 다 영어로 쓰셨는데 따라 읽히며 잘 읽혀요 가독성있습니다(2023-10-29 21:25:1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