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파랑새를 만났다" 윤슬 작가님의 첫 파랑새 모습부터 간간히 엿볼수 있었던 터라책을 읽어가는 동안 하나하나 직접 꾸며가며 행복해 하고사소한 실수에 유쾌하게 깔 깔 거리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 나도 모르게 웃음이 계속 나는 채로첫 장을 펼쳐 끝까지 읽었습니다.언제 봐도 우아하고 유쾌한 윤슬 님, 윤슬 님의 파랑새를 간간히 엿보며 힐링 되고기분 좋았던 일인 으로"오늘도 파랑새를 보았다"가 탄생할것같았다면 믿으실까요??ㅎㅎㅎ또 어떤 새로운 피랑새로 우리를 같이 흐믓하게 해주실지기대하며~ 찐한 축하 드립니다.
작가님만의 파랑새의 흐름을 담는 듯한 각 장의 제목들 속 상세한 에피소드부터각 장을 관통하는 마법같은 문장 “파랑새하길 참 잘했다”는 20대인 나처럼 우리 청춘들에게 앞으로 날아들어오든, 머무르든, 날아가든, 자신만의 파랑새는 무엇일지 고민하게 하네요^^지루하지도 않으면서 술술 읽히지만 거기에 더해 나만의 파랑새는 무엇일지 상상하게 해주는 이 책!!잘 읽었습니다^^
제가읽어보고 선물로도 참 좋은책이라 생각해서 재구입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유명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일이 많더라구요. 저마다 가진 개성과 특성이 더 아름답다는 의미를 주는 책이라, 요즘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2024-04-09 11:46:0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