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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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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천 0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책 집에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책 집에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2024-01-10 21:26: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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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4.01.11
    조회 2,65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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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
    시경 작가님 책이 술술 읽혀서 술과 함께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2024-01-09 22:04:4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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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4.01.10
    조회 2,712
  • 5.0
    추천 0
    옥희씨와 함께한 나들이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40일#책선물📚 #도서협찬🎁 옥희씨의 나들이 - 그림 리리표지는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겉에 테두리가 둘러있어  책인 듯 보인다.그 위에는 안경과👓 연필 한자루에 지우개 한개가 놓여 있다.그리고 아래에는 이옥희 라고 적혀있다.이 책의 주인의 이름 같아 보인다.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일까?이 그림책은 글없는 그림책이다.글없는 그림책의 매력은 그림을 보며내 생각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다는 점이다.😊첫 페이지는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이 하는 일을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는 앉아 있다.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옥수수와 고추밭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배경 그림이 너무 예쁘다.🖼생생한 옥수수🌽잎이 정말 밭에 있는 듯 한 느낌이다.밭일을 마친 할머니는 강아지와집에 돌아와  밥 한그릇을🍚 뚝딱!시골풍경이  그시절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오늘 할머니의 외출이 있으신지분홍원피스를👗 다리미에 다리고곱게 화장도 하사고 강아지도 쓰담아주신다.어딜가시려는 걸까?🤔혼자 지내다보면 인생을 오래 살다보면알게 되는 걸까?느낄 수 있게 되는 걸까?옥희씨는 읍내로 간다.그리고 미용실에서💇‍♀️머리를 하시고 사진관에📷 가서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신다.다시 집으로 돌아와예전처럼 일을 하신다.그리고는 편안하게 잠드신다.😴옥희씨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단장을 하고 나갔다 온 걸까?누굴 위해 한 일일까?삶은 긴것 같지만 눈깜짝 할 사이 인것 같다.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할까?🤔옥희씨의 서랍 안에 들어있던일기장...📒당연히 올거라 생각하는 내일과 미래는당연한게 아닐지도 모른다.🤷지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 🙇‍♂️자체가 당연한 일 아닐까?@sasohan_art_record@lael_84#사소한기록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글없는그림책 #옥희씨의나들이 #사소한기록소 #이옥희 #삶 #눈깜짝할사이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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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4.01.09
    조회 2,987
  • 5.0
    추천 0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귀...
    작가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솔한 글귀들로 가득 찼네요.작가의 생각이 와 닿으면서 나 또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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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4.01.07
    조회 2,720
  • 5.0
    추천 0
    만족
    작가님의 애정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이 잉크와 재활용지 그리고 안에 손편지까지.. 힐링이 되는 책입니다.(2024-01-06 17:59:0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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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4.01.07
    조회 2,351
  • 5.0
    추천 0
    너무 좋은 컬러링북입니다. 제가 사용해도 될 정도에요!
    혹시 안하실까봐 걱정했는데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네요. 재미있으신지 하루에 몇개씩 그리시더라구요. 일단 가격이 다른 책에 비해서 저럼하고, 그림도 예쁘고 도안도 많아서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사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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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24.01.06
    조회 1,842
  • 5.0
    추천 0
    만족
    빠른배송감사합니다!(2024-01-05 09:07: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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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4.01.06
    조회 1,595
  • 5.0
    추천 0
    내가 과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요즘 들어 그런 고민이 많아졌다."나는 신입생 때와 똑같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냈을 뿐인데, 흘러간 것은 시간뿐인데 어째서 대학교 4학년의 나이가 되었을까? 나는 가만히 있었을 뿐이고 나를 버려두고 가버린 것은 시간인데, 왜 내가 성숙해지고 멋있어지고 철이 들어야 할까? 내가 태어난 후 19년이 흘렀다고 해서 왜 나를 '어른'으로 규정하는 것일까? 나는 놀고 싶을 뿐인데? 나도 저런 어른들처럼 멋있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까?"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도중 용진 작가의 <아직 오이는 먹지 않아요>라는 책을 인디펍이라는 독립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보게 되었다. 리뷰도 없고, 독립 출판사의 책을 사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이건 내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은 다행히 나의 성향과 잘 맞았고 나에게 작지만 확실한 위로가 되어 주었다.이 책의 작가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내가 30살이 되는 어른이구나' 라는 토대를 가지고 여러 생각과 고민을 엮어 책으로 출판했다. 물론 이 책이 나에게 어떤 미래를 제시해주거나 삶의 방향을 알려준 것은 아니었다. 한 사람의 일기이자, 노트이자, 고민을 적은 책일 뿐이었고, 작가의 삶은 나와는 많이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하지만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것만으로 나는 위로를 받았다. 작지만, 정말 소소한 이야기지만,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 읽다 보면 가끔은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을 '어떻게 알았지' 싶은 정도로 나와 생각이 비슷한 부분도 있었다.30살을 향해가고 있는 책을 쓴 작가는 22살인 나의 나이에서 보면 상당히 어른스러운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어른도 삶에 대한 걱정이 많은 모습을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모두 자기 삶은 처음이구나' 작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우리 모두 다 그러하다. 우리는 모두 같이 처음 살고 있고 처음 인생을 겪어보고 있다. 물론 송중기가 연기한 '진도준' 같은 환생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콘텐츠 세상 속의 이야기일 뿐이고, 그렇기에 전생을 다루는 소설은 더욱 인기를 끈다.어른도 힘들고 걱정되고 불안하다. 모두 처음 사는 세상 속에서 '어른'은 그저 먼저 태어나 먼저 경험해본 사람이다. 먼저 태어나서 먼저 경험해봤을 뿐 먼저 볼 수 있는 자가 아니다.어쩌면 이 세상에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일을 척척해내며, 굳은 심지를 가진, 철이든 진짜 '어른'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른'이란 그저 세상에 치이고 치여 주어진 상황에 무덤덤해진 '아이'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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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4.01.02
    조회 2,327
  • 5.0
    추천 0
    너무 따듯한 책이에요
    고양이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글들이여서 웃으면서 읽었어요ㅎ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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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먀****
    23.12.25
    조회 3,821
  • 5.0
    추천 0
    한 걸음 더 나아갈 날을 기다리며
    간결하고 담백하게 자신을 투명하게담아낸 작가의 글이 지친 마음에 닿아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 . 평화로운 날을 기다려보렵니다. 우리 모두 웃을 수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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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23.12.20
    조회 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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