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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원
이 책을 읽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오랜 세월 힘겹게 버텨온 주인공이 너무나 안쓰럽고 이제는 바다를 호령하는 범고래와 같이 자유의 몸이 되어 오대양을 누비고 결국에는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고 믿어요. 힘들었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에게 희망을 준 천사와도 같은 존재였던만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거 같아요. 이 책은 소중한 가족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책이예요. 마지막까지 읽으면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껴요. 오랜 세월이 지나서 작가님이나 가족, 지인들의 기억이 흐려지더라도 책으로 그와의 멋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니 훌륭한 작업을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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