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낯선 도시의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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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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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낯선 도시의 온도
저자: 최수민
출판사: 새벽고양이
출간일: 2023-04-09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2p
크기: 210*105 (mm)
ISBN: 9791189654429
정가: 10,000원
낯선 도시의 온도는 일본 기타큐슈시에 있는 고쿠라라는 작은 동네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입니다. 언제까지 홀로 떠나는 여행이 가능할까요? 고민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완벽한 타인을 환대해 주기 위해 베풀어준 고쿠라 사람들의 따스한 배려는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을 느끼기 충분한 온도였습니다. 일본 가정집, 작은 북카페, 정겨운 골목골목의 모습 등 영상과 글을 통해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최수민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사람'
도서출판 새벽고양이의 대표이자 작가, 번역가, 새고서림의 책방지기로 활동 중. 상상한 것을 형태로 만들어 내는 짜릿함에 미쳐살고 있다. 그저 오래오래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렇게 살고 있는 중.
제1화, 여행인 듯 혹은 일상인 듯
第1話、旅のような又は日常のような
제2화, 건네받은 물수건의 온도만큼이나
第2話、渡されたおしぼりの温度と同じように
제3화, 너는 나의 자랑이야
第3話、君は私の誇り
제4화, 쓸쓸한 이방인
第4話、寂しき異邦人
제5화, 오늘은 무슨 발이야?
第5話、今日は何の足なの?
제6화, 부드럽게 부서지는 살들이 내 마음을 녹여,
第6話、柔らかく解けるような身よ、私の心を溶かして
제7화, Next Stage로 넘어가시겠습니까?
第7話、ネクストステージへ行きますか?
제8화, 멈춰 있는 관람차에 나의 문장을 넣어 두었다.
第8話、止まっている観覧車に自分の文書を入れておいた
제9화, 병 우유를 부으면 폭신한 카스텔라로 변하지
第9話、瓶ミルクを注ぐとふわふわなカステラに変わる
제10화, 가면에 가려진 반짝이는 것들
第10話、仮面に隠されたキラキラしたものたち
제11화, 지금 낯선 도시의 온도는 36.5도
第11話、現在、見知らぬ都市の温度は36.5度
에필로그 エピローグ
고쿠라에서의 여행을 끝내고 후쿠오카 타워 근처 부둣가에 앉아 멍하니 달빛의 윤슬을 바라보자니 잘 지내고 온 나날들 뒤에 덮쳐오는 쓸쓸함이 얄밉게만 느껴졌다.
언제까지 홀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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