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일그러진 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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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4,000원 |
상품요약정보 | 연이어 비가 계속 내리는 어느 날, 언니는 외출 준비를 한 뒤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홀로 남은 동생은 사회 부적응자인 자신 때문에 언니가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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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일그러진 창문
저자: 야마카와 마사오
출판사: 새벽고양이
출간일: 2022-03-09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2p
크기: 108*152 (mm)
ISBN: 9791189654252
정가: 4,000원
프로젝트 메이지 일곱 번째 테마 입장(立場) 첫 번째 이야기.
연이어 비가 계속 내리는 어느 날, 언니는 외출 준비를 한 뒤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동생은 사에키씨를 만나러 나가는 것이냐며 언니와 사에키씨와의 관계를 의심한다. 그런 동생을 뒤로한 채 언니는 집을 나서고, 홀로 남은 동생은 사회 부적응자인 자신 때문에 언니가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당신은 어느 입장에 서서 바라보고 있나요?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은 무엇 때문에 일그러져 보인건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야마카와 마사오 작가의 소설입니다.
야마카와 마사오 (1930년2월25일 - 1965년2월20일)
일본의 소설가. 도쿄 출생. 게이오대학 프랑스 문과 졸업. 전쟁 후 청춘을 자전적으로 그려낸 [날마다 죽음](1957)이 인정받음. [그 일 년](1958)으로 문단에 등장. 해외에 소개가 될 정도로 장래가 촉망 되었으나, 교통사고로 사망. 사후 [사랑처럼](1965) 등이 간행되었다.
Instagram: a_cat_at_dawn
여전히 내리는 비는 유리 창문을 씻어내고 있었고, 그 바람에 풍경도 일그러지고, 아지랑이를 투영하여 보는 것처럼 흔들리며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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