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깜깜한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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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000원 |
상품요약정보 | 깜깜한게 싫은 우리의 주인공, 밤이 되면 침대 아래에는 괴물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밤은 낮의 다른 얼굴일 뿐이에요. 우리의 주인공 친구는 어떻게 어둠공포증을 이겨내고, 사랑스러운 친구 세임테디와 함께 밤을 즐기게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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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깜깜한거 싫어
저자: 이주선
출판사: 돌과보석
출간일: 2023-02-20
분야: 동화
제본: 양장제본
쪽수: 60p
크기: 230*230 (mm)
ISBN: 9791197821813
정가: 15,000원
1. 실제 어둠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 만들었어요.
우리도 그 마음 다 알아요👀
2. '깜깜한거 싫어'는 잠자리에서 읽어주기도 좋은 책이에요.
다양한 색감의 밤과 낮의 모습을 어둠이 찾아오기 전 먼저 만나봐요.
3. ‘깜깜한거 싫어’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어두운게 무서운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어둠도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4.전반적인 불안감을 다루기에도 좋아요.
어둠공포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안 요소에 대입할 수 있는 스토리 흐름을 가지고있어요.
깜깜한거 싫어' 책은 엄마와 딸들이 뭉쳐서 만들게 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국어국문학 전공자인 엄마가 글을 쓰고,
시각 디자이너지만 디자인 말고 다른 일을 시도해보고 싶은 친딸 같은 딸의 친구가 그림을 그렸어요.
엄마의 친 딸이 기획을 하고, 딸의 또 다른 친구가 책 편집을 진행했어요.
넷이서 함께 글과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그림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의 ‘어둠싫어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녹여 만들었습니다.
글작가소개 : 이주선
낼모레 환갑을 맞는다.
어린 시절을 산골에서 보낸 것이 인생의 자랑거리다.
엄마의 교육열에 밀려 서울의 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느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 글을 읽는 법에 눈 뜬 경험이 지금도 생생하다.
대학생활 중 남편을 만났다.
선생님이 되려고 교육대학원을 다니다 논문 학기에 개인사정으로 그만둔다.
아이들 교육에 미련을 못버려 교회 주일 학교 교사를 15년 넘게 했다.
EBS 라디오에서 작가 생활 3년 정도,
결혼생활 중 동서커피문학상에서 시 입선,
나이 들어 숲해설가 5년이 공식 스펙의 모두이다.
하지만 온갖 책을 끊임없이 읽고 소화했다.
식물과 동물을 좋아하고 철마다 꽃이 피는 베란다 가든을 가꾸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 교육 쪽에도 마음이 기울고 있다.
딸이 다 컸지만 손주를 낳아 주지 않자 그림책을 쓰기로 했다.
이야깃거리가 줄지어 서 있다.
2022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살살부르다햇살 이야기’ 출간
그림작가 소개 : 밍캉
뾰족하게 생겼지만 동그랗고 보드랍고 말랑한 것들을 사랑하는 밍캉입니다.
어릴 적 낙서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한때 만화 작가를 꿈꾸기도 했었어요.
저는 10년차 디자이너지만 디자인 말고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깜깜한 거 싫어'를 제 첫번째 그림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려보는 그림책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무섭기도 했지만,
이 책의 이야기처럼 깜깜한 것 속에는
알고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어둠 속을 마주해보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대학교 때 주선 작가님 딸이랑 공부 안하고
엄청나게 놀러다닌 흔적이 이렇게 멋진 책으로 탄생할 줄이야! 올레!
Instagram: @same.teddy
아하, 그랬구나 그렇지만 깜깜한 밤은 낮의 다른 얼굴이야.
낮에는 많은 집들과 사람들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들을 볼 수 있지.
잘 자, 환한 낮에도 깜깜한 밤에도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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