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스며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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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2,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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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스며들다
저자: 민영
출간일: 2022-05-20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84p
크기: 127*188 (mm)
ISBN: 미발급
정가: 12,500원
지난겨울 온라인 모임으로 <감정의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블루 중에 소소한 활동으로 글 쓰는 습관을 들여볼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감정을 돌아보고 기록하고 월 말이 되면 지나온 한 달을 되돌아보며 무의식으로 자신을 지지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서 봄 동안의 기록들을 모아 단상집으로 엮었습니다. 단정하게 하루를 살아가고픈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는 힌트가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불어 불문학을 전공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국문학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월간지
조금씩 읽고, 천천히 쓰고, 산책을 하며 지냅니다.
지은 책으로 <오후세시 민영의 서재>, <후쿠오카그라탕>, <스며들다>가 있습니다.
Instagram: @mig-non20
겨울1
온화한 날들 16
삼한사온 22
그런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34
숨 한번 크게 쉬어지고 안정감이 생기는 42
바른생활 루틴이1 48
어떤 행운이 숨어있을지 52
겨울2
슬픔은 게워내고 예쁜 모습만 담고 싶었다. 58
âAme sœur 64
바른생활 루틴이2 70
뚜벅뚜벅 일상1 76
태엽을 감아줘야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86
뚠뚠해진 기분을 안고 92
봄1
코로나와 선거 108
PLACE 114
흐트러진 마음 120
뚜벅뚜벅 일상2 124
연극이라면 모노드라마 132
봄2
작업실 142
시소를 타는 방법 148
봄봄 152
독립작가 160
뚜벅뚜벅 일상3 172
지금 내 감정이 기쁜 건지 슬픈 건지
내 판단은 옳은 건지 비켜간 건지
잘 모르겠는 때가 있다.
어릴 때는 아마 그런 순간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한숨을 크게 들이켜고 살짝 웅크리고 있으면 지나가는 순간들.
아직도 그런 순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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