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흐린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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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000원 |
상품요약정보 | 공간에서 자라난 기억들은 지금의 나를 나아가게 만듭니다. 서빙고에서 시작된 끄적임과 이곳에서 자라난 생명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방 한편에 넣어 다니다가 뜻밖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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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흐린섬
저자: 홍지연
출간일: 2022-04-13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92p
크기: 110*180 (mm)
ISBN: 미발급
정가: 10,000원
<흐린섬>은 사진 단상집으로 동네인 서빙고에서 시작된 끄적임입니다. 특정 공간과 그 공간이 주는 생각과 기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개인적인 기록과 생각들을 나열하여 <흐린섬>을 만들었습니다. 책의 사진들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전체 중 일부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공간이 주는 기억을 기록합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피어난 새로움을 기록합니다.
2021 <부스러기 줍기>
2022 <흐린섬>
2022 <심:해를 삼킨 소林>
Instagram: @jiyeon__joanne__hong
흩어진 6년
고요한 아름다움
공존의 의미
감각의 순환
부족한 사람
관심사
다시 2년,
도시에 있는 섬에서 안정을 찾았다
고요한 이곳을 나는 섬이라 부른다
[7p]
보물찾기 하듯 넘칠 만큼 넉넉함이 찾아오고 난 후에는 여유가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잠시 멈춘다.
멍하니 생각 없이.
또, 아무것이라도 머릿속을 꽉 채워버린다.
[13p]
_야자수로 자라나서
버드나무로 끝맺고 싶다
물꽃이 물든 섬 한편에서_
[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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