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프로젝트 메이지 08 오해 (귤 + 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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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8,000원 |
상품요약정보 | '프로젝트 메이지'는 국내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근대 문학을 번역하여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시즌 8의 소설 <귤>과 <유전> 두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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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프로젝트 메이지 08 오해 (귤 + 유전)
저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코사카이 후보쿠
출판사: 새벽고양이
출간일: 2023-10-27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2p
크기: 105*148 (mm)
ISBN: 9791189654535
정가: 8,000원
시간을 꺼내 읽는 책, 프로젝트 메이지에서 '오해'에 관한 두 편의 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해가 있어야한다는 겨울에 어울리는 소설과 또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에 동반자살을 선택한 기생 하츠하나의 이야기 두 편을 통해 시린 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독서의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귤> + <유전> 2권 세트입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1927)
일본의 소설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다이쇼 시대의 대표 작가.
도쿄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대학을 다니면서 발표한 단편 소설 '코'는 나츠메 소케키에게 평가되어 문단에 등장. 그후, 「참마죽」(1916), 「기독교인의 죽음」(1918), 제1단편집 「라쇼몬」(1917)등을 발표하는 등 10년이 조금 넘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많은 명작을 써내었다. 하지만 신경쇠약으로 인해 1927년 36세의 나이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코사카이 후보쿠1890-1929
일본의 의학자, 수필가, 번역가, 추리작가
동경제국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원에서는 생리학을 전공. 문부성에서 위생학연구를 위해 해외유학을 권고받고 영국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영국으로 간 이후 건강이 악화 프랑스를 거처 일본으로 귀국.그 이후 많은 작품을 배출해 낸 작가.
귤
유전
어스레한 색을 띄던 마을의 건널목, 아기새처럼 소리를 지르던 세명의 아이들, 그 위에 어지럽게 떨어지던 선명한 귤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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