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좌충우돌 외과 의사의) 운동초보탈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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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3,000원 |
상품요약정보 | 운동보조기구가 너무 많고 다양하기에 이를 익히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저자는 이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은 물론 제품 비교까지 함으로써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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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좌충우돌 외과 의사의) 운동초보탈출기
저자: 지은이: 이홍태
출판사: Made Mind :나비소리
출간일: 2023-09-2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69p
크기: 152*215 (mm)
ISBN: 9791192624877
정가: 23,000원
이 책은 운동에 정말 문외한인 평범하디 평범한 일반인이 자전거 출퇴근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남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부터 시작을 하였고, MTB로 동네뒷산도 오르며 자전거 타기를 즐기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고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마라톤에도 입문하며, 최종적으로는 하와이에서 철인3종 경기까지 마치고 온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2023~ 명지항외과 대표원장
2022~2023 부산제2항운병원 원장
2013~2022 새항운병원 진료부장
2021 부산외과학회 간행이사
2013~2021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외래부교수
2018~2020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겸임조교수
01 chapter 자전거를 타다
| 01-01 자전거의 시작 | 01-02 국토종주에 나서다 | 01-03 스트라바 | 01-04 자전거도 블랙박스가 필요할까 | 01-05 평롤러의 세계 | 01-06 스마트 롤러란 | 01-07 즈위프트의 세계 | 01-08 파워미터란 | 01-09 FTP란 | 01-10 라이덕 | 01-11 봉크 vs 크랙킹 | 01-12 자전거 피팅을 받아야 할까 | 01-13 자전거도 보험이 필요할까 |
02 chapter 달리기를 시작하다
| 02-01 달리기의 시작 | 02-02 일상이 된 달리기 | 02-03 포어풋, 미드풋, 힐풋 | 02-04 양말은 어떻게 신어야 할까 | 02-05 가민 포러너, 스포츠워치 | 02-06 체스트형 심박계를 써야할까 | 02-07 스트라이드 | 02-08 VO2 Max | 02-09 트랙의 활용과 훈련용어들 | 02-10 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나빠질까 | 02-11 마라톤에서 팔토시의 용도 |
03 chapter 수영을 하다
| 03-01 수영의 시작 | 03-02 no fin no buoy no suit | 03-03 오픈워터에 필요한 용품들 | 03-04 수경에 안티포그를 발라야 하나 | 03-05 웻슈트에 바세린을 바르면 녹는다고? | 03-06 수영할 때 손바닥 모양 | 3-07 수영에서 스트로크란 | 03-08 롤링, 글라이딩, 드릴 | 03-09 SWOLF | 03-10 수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 03-11 네이버백과에 나오는 진리 | 03-12 여름 오픈워터에서 마주치는 생물들 | 03-13 한겨울의 오픈워터 |
04 chapter 철인 운동에 도전하다
| 04-01 철인 클럽에 가입하다 | 04-02 TT자전거를 사야할까 | 04-03 바이크 | 04-04 철인슈즈의 요건 | 04-05 철인3종용 가방을 사야하나 | 04-06 철인하는 사람들은 왜 제모하나 | 04-07 판박이 배번표 어떻게 지우나 | 04-08 철인 대회 첫 도전 | 04-09 철인3종 대회의 종류 | 04-10 철인3종 대회 준비물 |
05 chapter 본격적인 운동의 세계로
| 05-01 첫 풀코스 마라톤 완주 | 05-02 sub-3를 꿈꾸다 | 05-03 코로나의 시련 | 05-04 LSD를 통해 바라본 마라톤 훈련 vs 운동 | 05-05 카보로딩이 뭐지 | 05-06 에너지젤은 당뇨를 유발하는가 | 05-07 체중의 변화 | 05-08 체중계와 친해져라 | 05-09 트레일런을 경험하다 | 05-10 트레일러닝 폴의 세계 | 05-11 트레일런 UTMB의 세계 |
06 chapter 마침내 완주를 해내다
| 06-01 코로나를 지나 하와이 70.3 참가까지 | 06-02 건타임과 넷타임 | 06-03 서울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다 | 06-04 부상 | 06-05 249를 달성하다 | 06-06 수술과 복막염 | 06-07 마침내 철인3종 풀코스를 완주하다 | 06-08 내가 생각하는 유산소 운동에서의 포트폴리오 |
러닝 시에 양말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신발 다음으로 중요한 것 같다. 발쓸림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사람은 신발 안에 바셀린과 파우더를 발라서 10km 거리까지는 맨발로 착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프거리 이상 길어질 때는 모두 양말을 신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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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변으로부터 도가니 나간다는 우려 섞인 말을 많이 들었다. 물론 조심하라는 이야기였다. 그러던 중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온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 한마디로 결론은 체질이었다. 나빠질 사람은 나빠지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은 별 일이 없다. 마라톤 자체가 무조건 무릎에 악영향은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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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영을 잘하는 건, 몸에 힘을 빼고, 제대로 뜨고”
“그걸 유지한채로 팔다리를 얹어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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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젤은 급격한 혈당피크를 일으킬텐데”
“당뇨유발은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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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항상 간직하던 그 글귀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이 말을 이루어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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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태어나서 처음
정말 처음으로 달리기 대회를 나갔던 시절도 기억이 나고,
첫 바다 수영을 했을 때의 감동도 기억이 나고,
처음으로 철인3종을 경험했을 때도 기억이 났다.
처음으로 sub-3를 꿈꾸었을 때도...
그러한 시작의 염원이 모여서
한 편의 드라마로 귀결되기를 나는 간절히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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