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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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4,000원 |
상품요약정보 | 오늘을 사랑하기 위한 매일의 기록을 전합니다. 사람이 오고, 사람이 떠나고, 사랑이 되고, 사랑이 되지 않고,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용서하고 위로 받는 날들 입니다. 그날의 기쁨과 슬픔을 적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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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저자: 송재은
출판사: warm gray and blue(웜그레이앤블루)
출간일: 2023-07-26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40p
크기: 112*182 (mm)
ISBN: 9791191514186
정가: 14,000원
“당신의 삶을 기억하고 있나요?”
오늘을 사랑하기 위한 매일의 기록을 전합니다. 사람이 오고, 사람이 떠나고, 사랑이 되고, 사랑이 되지 않고,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용서하고 위로 받는 날들 입니다. 그날의 기쁨과 슬픔을 적어 둡니다. 삶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삶을 발견하는 사람으로 매일의 기복을 사랑하기 위해.
작가가 일 년 동안 글쓰기 모임 를 운영하며 직접 참여자로 기록한 글 엮은 책입니다. 매일을 선명하게 그리며 사는 삶을 꿈 꾸며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자주 실패한다.
쓰고 싶은 것과 써달라는 것을 쓰며 먹고 산다.
<일일 다정함 권장량>, <취하지 않고서야>, <낯선 하루> 등을 쓰고 만들었다.
책의 만듦새를 어루만지는 일을 하고 글쓰기 모임을 운영한다.
instagram @slow2nough
좋아하는 일이 게으름을 이기는 삶에 대하여
Raw data of me: 겨울에서 다시 겨울로
사람은 누구나 금이 가 있고
사람은 누구나 금이 가 있고
목청껏 부르는 노래
삶의 실루엣
오늘의 성적표
어떤 모양의 삶과 관계
혼자 사는 얼굴
산책자의 낮
위로는 당신을 한 바퀴 돌아
각자의 최선
화살표를 돌린다
합판으로 만든 작은방이라도
잃는 상상
영영 가질 수 없는 것
외로움의 역할
낙하산
해빙
기복
트라우마 (1)
어떤 세계에서는 흠이 아니라
다시 불행하지만
지나간 것을 대하는 방식
첫 차를 타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내버려 두는
트라우마 (2)
온도가 변하지 않는 방
중력을 거스르는 마음
단 하나뿐인 모험
다른 경로를 추천합니다
뭐가 되려고
진짜 보다 좋은 가짜
기억하지 않은 것들
사람도 취미가 되나요
식욕이 돌아왔다
여행지에서 산다는 것
사실 이것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내버려 두는
균형 괴벽
미워해야 산다면
예민하지 않은 사람
빛 번짐
일기
뒤통수에 무슨 표정을 하든
탁구공이 되어
“사람은 두 부류야”
아는 사람만 알면 되는
멈춰서 천천히
시
관계는 순서대로 세는 게 아니고
자고 싶어서 쏟은 글
꿈 이야기
시작을 반복하며 사는 것
자유로워지는 법
눈 오는 날에는 쉼표를 찍고
고통의 다음 단계는 또 다른 고통이 아니고
수면위상장애증후군
좋은 씨앗을 가진 사람
나한테 해줄 수 있는 것
오늘의 미래
오늘의 미래 (2)
오늘의 미래 (3)
오늘의 미래 (4)
그날에 알맞은 사람
빈 방에 앉아
첫 번째 풍경
몸과 마음의 비밀
좌회전하는 법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잘 좋아하지 못해도 괜찮은
영원 없는 하루에도
더 나은 과거에서 사는 오늘
한국인의 행복
시간의 밀도
계절을 생각하는 시간
질식하는 대신 퐁당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몸의 징후
그냥 하는 거, 해내는 거
여기에 없는 것을 보지 않고
재미없는 영화를 보는 삶
나와 상관있는 것
실천보다 쉬운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사랑할 것
스마트 디스토피아
나무가 자라는 사이
어느 계절이 돌아오면
여름의 뉘앙스
손을 잡으면
마음이 잇는 길
섬과 선
공기의 저항
사랑하던 날들
그 여름에 한 일
그리고, 사랑하던 날들
"마음은 꼬리가 길다.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며 상실과 믿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답하고 확인하고 싶은 마음과 한 편으로 영영 모르고 싶은 것들."
"지나간 아픔이 맨살을 훑고 지나가는 아침에 돋은 소름이 가신 뒤에도, 나는 하루 종일 뒤를 흘끗, 바라본다."
"여름에는 사랑을 하고, 가을에는 여름을 그리워하고,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봄에는 움트는 것을 오래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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