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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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저자: 이승훈
출판사: 이승훈
출간일: 2023-07-02
분야: 시
제본: 무선제본
쪽수: 96p
크기: 128*188 (mm)
ISBN:
정가: 8,000원
답답한 마음을 시로 표현 해오던 일상 속에서, 문득 세상을 시를 통해 아름답게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생각을 모두 기록하고, 세상에 남기고 싶어졌다.
1장에서는 감정 표현을 위해 사용하던 시들을 적었다. 시를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모아둔 것이다. 그리고 2장에서는 단순히 도구가 아닌, 나의 일부로서 시를 받아들이고 기록한 것을 적었다.
세상에 내 책을 소개하여 글을 꼭 잘써야만 책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닌, 의지만 있다면 나의 이야기 또한 책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 이 마음이 고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2023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독립출판
1장. 하나의 도구
나뭇가지
흐린 하늘
카메라 속 우리들
음악, 그 안에서
유리창
부끄러움
5월의 봄
무력감
무표정
어떤 단어
닿을 수 없는 거리
새벽 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이 별을 바라보며
한 그루의 나무
잠수
점, 선, 면
도시의 별
2장. 나의 일부
맑은 소나기
빗소리
승화
잔상
외딴섬의 깃발
눈보라
날갯짓
자기 방어기제
동화
불완전
시간죽이기
한 강
잠긴노트
평범의 증명
자기 형용
인고
갈림길
끝은 시작이 되어
발돋움
불도장
당신의 철학
지독한 권태
캠퍼스
사랑 정의
fragile,
어쩌면 인간이 가진 특성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한 송이의 꽃이 피고지는
짧은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우리는 찬란한 순간을
지금 알지 못한다.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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