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염세주의자의 프시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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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7,000원 |
상품요약정보 | 소설적이고 시적인 에세이. 이 책을 보는 독자분들이 자유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부디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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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염세주의자의 프시케
저자: 9
출판사: 로덜트(Raw'dult)
출간일: 2023-12-2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62p
크기: 130*190 (mm)
ISBN: 9791198583802
정가: 7,000원
한 사람의 10대와 20대를 담은 소설적인 에세이입니다.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사회적인 위치가 바뀌고 환경이 변화하면서 전에 생각해볼 수 없었던 감정과 나의 존재를 책에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세주의자의 프시케>, <프시케의 애벌레>의 저자 9 입니다. 시곗바늘이 방해 없이 움직이고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많은 감각들을 수집하여 바삐 지나쳤던 기억들을 책이라는 형태로 기록하고 저장합니다. 부족하지만 나부터 많은 것들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책을 씁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psychewriter09
"나쁜 피가 몸 안에 돌고 있다. 그걸 억지로 빼려고 했더니 심장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게 됐다." - p 4
"내가 내 심장 밖으로 내보일 수 있는 것들을 내보여 볼게. 영원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불행에 빠뜨릴 거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온 것도 아니야. 난 그저 실마리 같은 행복이 무언가를 바라지 못할 내 인생에 한 번이라도 안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난 불꽃놀이처럼 한순간 피어올라 사그라질 건 바라지도 않았어. 우리 둘 다 벼랑 끝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던 그날 밤에 당신이 일찍이 그 사실을 나에게 말해줬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도 않았겠지."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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