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각 문화기획 2023

1. 가족이 만든 콘텐츠북
=> 아이들의 그림에 아빠가 글을 덧붙인 가족의 추억과 유산이 담긴 책
2. 그래픽 노블
=>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그래픽 노블’ 형식을 차용
3. EGBook(Essay·Guide Book)
=> - 문화기획자의 고민을 에세이로 엮고 기획자를 꿈꾸는 입문자를 안내하는 책
4. Snack Book(스낵 북)
=> 누구나 책을 집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주는 책
=> 어느 가족이든 아이들의 그림과 부모의 글로 추억과 유산을 남길 수 있는 가족 책
5. 문화예술 현장의 30년 고민 공유
=> 문화는 고민으로부터 출발하고 생각으로 끝난다. 이 과정에서 질문은 몸에서 뗄 수 없는 일부이다. 문화예술 현장에서 30여 년 동안 쌓아둔 고민과 주장의 공유로 독자들에게 또 다른 질문을 만들어 준다.

선배의 권유로 소극장 운영을 위한 기획자로 참여하여 ‘소극장 판’, 극단 ‘문화영토 판’, 문화예술전문법인 ‘(사)푸른문화’에서 기획실장, 정책실장으로 숱한 밤을 새웠고 전북 최초로 기초예술단체에서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예술경영활동을 펼쳤으며 한 해 평균 4~5개 공연을 기획했다. 동시에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축제 팀장, 태조어진행렬 제현 총기획, 전북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총연출,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페스티벌 총기획,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기획감독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기획자로 영토를 넓혔다.
중간 중간 삶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해, 전북원음방송 라디오DJ, 전통문화단체인 (사)천년전주사랑모임, 디자인기획사인 컨티뉴에서 국장과 기획실장으로 일을 했다.
문화현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책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느껴, 2015년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으로 문화행정가로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2019년까지 재직했다.

1장-문화생각

2장-문화기획

나의 문화기획은 외로움을 이기는 것이다.
나의 문화기획은 나를 온전히 하는 것이다.
나의 문화기획은 따뜻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