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나의 돌로미티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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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8,000원 |
상품요약정보 | 이탈리아에도 이렇게 멋진 알프스가 있다니! 돌로미티의 매력에 빠지면 출구는 없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지역, 돌로미티 초원길을 함께 거닐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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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나의 돌로미티 여행기
저자: 여상동
출판사: 북티풀
출간일: 2023-10-2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56p
크기: 148*210 (mm)
ISBN: 9791198490117
정가: 18,000원
신들의 지붕, 악마가 사랑한 천국.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 여행 에세이.
저자가 15일간 직접 보고 느낀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의 매력을 글과 사진으로 상세히 전한다.
빼어난 풍광에 압도되다가도 소 워낭 소리에 노래 한 구절을 떠올리는 정겨운 순간들이 이어진다. 페이지마다 생생한 사진이 실려있어 잠시 이탈리아 돌로미티 초원길을 거니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숨은 보석 같은 지역이기에 저자가 공부하고 또 실제로 부딪히며 느낀 내용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일자별 추천 트레킹 코스와 저자의 실제 2023 돌로미티 여행 일정표는 돌로미티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사진작가, 여행가, 등산가
30여 년간의 직장 생활 은퇴 후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7년 부부 단둘이 떠난 스위스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알프스 트레킹의 매력에 푹 빠져 매년 여행 계획을 세운다. 특히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빼어난 풍광에 사로잡혀 주요 지역들을 다 돌아보겠다는 작은 꿈을 꾸고 있다.
머리말
PART 1. 돌로미티 소개
PART 2. 돌로미티(Dolomiti) 트레킹
1일차: 돌로미티 가는 길(인천~코르티나 담페초)
1. 코르티나 담페초 지역(5박)
2일차: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
3일차: 라가주오이(Lagazuoi) & 친퀘토리(Cinque Torri)
4일차: 프라토 피아짜(Prato Piazza) & 브라이에스(Braies) 호수
5일차: 파쏘 짜우(Passo Giau: 2,236m)
2. 바디아(Badia) 지역(3박)
6일차: 바디아(Badia)
7일차: 피츠 라 일라(Piz La Ila) 산장과 발론(Vallon) 산장
8일차: 아르멘따라(Armentara) 꽃의 폭발
9일차: 오르티세이 넘어가면서
3. 오르티세이(Ortisei) 지역(3박)
10일차: 세체다(Seceda: 2,518m)
11일차: 천상의 화원,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4. 발 디 파사(Val di Fassa) 지역(4박)
12일차: 싸쏘룽고(Sassolungo) & 뷔엘 델 판(Viel del Pan)
13일차: 마르몰라다(Marmolada: 3,265m)
14일차: 까레자 & 로젠가르텐
15일차: 볼차노(Bolzano)
16일차: 베니스로 들어가는 날
17일차~18일차: 베니스 이야기(2박)
맺음말_돌로미티를 마무리하며
멋진 자태를 뽐내는 카디니(Cadini) 산군과 뒤에 소라피스 산. 누군가 “돌로미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다.”라고 했었는데 우리는 이 아름다운 건축물들 사이를 걷고 또 걸었다. – 47p
라바레도 고개(Forecella Lavaredo: 2,344m)에 올라서니 돌로미티의 장엄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숨이 멎을 것 같은 풍경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 52p
프라토(Prato)는 이탈리아어로 초원이란 뜻이다. 이곳 피아짜 초원이 너무 아름다워 길 중간중간에 쉬어 가라고 의자를 설치해 놨다. 카메라에 담지 않았지만 저런 초원을 보면서 사람들이 힐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83p
'꽃의 폭발'이란 이런 뜻인가? 평원에 활짝 핀 야생화에 걸음을 멈췄다. 돌로미티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듯하다. 이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에 때맞춰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 127p
세체다는 바늘이란 뜻이다. 최고봉 사스 리가스(Sass Rigais: 3,025m)를 비롯한 주위의 봉우리가 마치 바늘처럼 뾰족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쪽의 깎아지른 절벽과 반대로 남쪽은 아주 넓은 평원을 이루고 있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고, 봄~여름까지는 야생화길을 다니는 길이 아주 좋다. – 145p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알페 디 시우시에 오면 이 길은 꼭 걸어봐야 한다. 진정 돌로미티 초원 최고의 View를 선사하는 곳 중 하나다.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 길에서 트레킹의 의미를 맘껏 느낄 수 있다. 걸어가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 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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