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나는 매일 살생부를 기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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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6,000원 |
상품요약정보 | 짧은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쓰여진 시리즈 소설입니다.한번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권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화제의 반전 소설 살생부 시리즈1 <나는 매일 살생부를 기록한다>, 2 <피의 복수> , 3 <살려줘> 의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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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나는 매일 살생부를 기록한다
저자: 지은이: 연해
출판사: 지구불시착
출간일: 2020-10-20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95p
크기: 100*148 (mm)
ISBN: 9791197115950
정가: 6,000원
매일 아침 비밀노트에 살생부를 기록하는 그녀.
까칠하고 항상 시퍼렇게 날이 선채로 살아가는 그녀에게 어느 날 청천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진다. 가장 상대하기 싫어하는 기피 대상 1호 [앞니 빠진 중강새] 말도 못 알아듣고 제멋대로인 꼬마 악마가 그녀의 살생부를 기록하는 시간을 방해했다. 겁도 없이 그녀의 고급진 브런치와 커피 잔 위로 비눗방울을 불어댔다.
'너 한번 쫄아봐라.'
그것도 모자라 꼬마 악마가 정신을 쏙 빼놓는 덕에 아뿔싸! 그녀의 살생부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펜으로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일. 그녀의 살생부가 궁금하다. 만약 그녀의 살생부가 열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심장을 짓누르는 절망 하나씩. 신이 정말 모든 인간의 절망을 이해하시길 바랄뿐이다. 고통 가운데서도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아프지만 행복한 우리의 삶은 계속 된다.
"Life goes on. Let's live on.“
베스트셀러 준비작가
<시리즈 단편 소설>
2022 살려줘
2021 피의 복수
2020 나는 매일 살생부를 기록 한다.
<에세이>
2018 너는 거기, 나는 여기
2016 두 번째 시선
2015 그대가 내게 오던날
9p-
그러던 어느 날 청천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13p-
그것도 가장 상대하기 싫은 기피 대상 1호인 [앞니 빠진 중강새] 말도 못 알아듣고 제멋대로인 꼬마 악마. '너 한번 쫄아봐라.'
-16p-
온갖 나의 복수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나의 [대나무 숲]인 것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귀귀~~'
그런 노트이기에 잃어버린 것만으로 메아리가 되돌아오는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29p-
그렇게 행방이 묘연해진 나의 노트가 세상에 알려지는 꼴을 생각하니 그저 답답함만이 목을 조여 오는데 모르는 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35p-
*그녀의 살생부가 열렸다.
첫 번째 타깃은 과연 누구일까?
두려움 벗고 베스트셀러 준비작가의 살생부 시리즈의 소설 속으로 퐁당 뛰어 드세요.
아무도 해치지 않아요. 다치지 않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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