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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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4,000원 |
상품요약정보 | 시린 겨울날, 기차 안에서 일어난 따뜻한 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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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귤
저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출판사: 새벽고양이
출간일: 2023-10-27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2p
크기: 105*148 (mm)
ISBN: 9791189654504
정가: 4,000원
프로젝트 메이지 여덟 번째 테마 오해(誤解)의 첫번째 이야기.
코끝이 시린 어느 겨울, 남자는 2등실 기차를 타고 삶의 권태를 느끼며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출발 직전, 갑자기 들어온 3등실 표를 쥔 시골 계집아이로 남자의 신경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고, 계집아이는 그런 남자를 신경쓰지 않고 창문을 열려고 애쓰는데...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해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오해를 통해서 무엇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 이해를 통해서 남자는 어떤 가치관이 생기게 되었을까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1927)
일본의 소설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다이쇼 시대의 대표 작가.
도쿄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대학을 다니면서 발표한 단편 소설 '코'는 나츠메 소케키에게 평가되어 문단에 등장. 그후, 「참마죽」(1916), 「기독교인의 죽음」(1918), 제1단편집 「라쇼몬」(1917)등을 발표하는 등 10년이 조금 넘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많은 명작을 써내었다. 하지만 신경쇠약으로 인해 1927년 36세의 나이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어스레한 색을 띄던 마을의 건널목, 아기새처럼 소리를 지르던 세명의 아이들, 그 위에 어지럽게 떨어지던 선명한 귤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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