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정보
책 제목: 괴짜 육아
저자: 박소현
출판사: 도서출판 아평
출간일: 21-07-0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42p
크기: 128*188 (mm)
ISBN: 9791197496912
정가: 13,800원
책 소개
육아가 즐겁고, 육아를 통해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괴짜 엄마 이야기!
≪괴짜 육아≫는 꿈을 이루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저자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한 에세이이다.
또한 독박 육아를 하는 전업주부가 결혼하고 6년 만에 어떻게 부를 이루었고 강남 출신이 아닌데도 어떻게 강남에 집을 사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려주는 경제 서적이다.
저자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는 ‘행복한 부자 엄마’가 되고 싶기에 ‘마음 연구’를 꾸준히 하면서 자신만의 그릇을 키워가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삶의 목표, 인생의 방향성, 세상 사는 이치를 깨달아 가고 그 과정을 산경험으로 소개한다.
표지 이니셜 “M"은 ”Mom(엄마)“를 상징한다.
저자 소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박소현: 1983년 2월생, 착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남의 입장을 헤아려 보려고 노력 중인 사람,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는 사람, 행동(Action)이 빠른 사람, 긍정적인 사람, 밝은 사람, 자신의 내면을 많이 들여다보는 사람, 가정주부, 이른둥이 두 아이의 엄마, 독박 육아를 하는 사람.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심리대학원에 다니다가 결혼과 동시에 자퇴했지만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땄다. 현재 1인 출판사 ‘도서출판 아평’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괴짜 육아≫가 있다.
SNS 아이디: 인스타그램 @bagsohyeon4883
목차
프롤로그
1장 매일 똑같으면 어때? 그래도 난 웃는걸
째깍째깍 새벽 3~4시
운동을 고수하는 이유
요즘 드물다는, 집에서 밥하는 여자
1000일간의 108배
2장 달콤한 부자 그릇
미니멀 라이프, 17평 우리 집
재건축 아파트의 현실적인 삶
강남에 집이 있는 여자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
3장 괴짜 엄마의 돈에 대한 태도
고생을 사서 하는 여자
내겐 신용카드가 없다
돈 관리 제법 잘하네
오~ 보험금! 제대로 탈 줄 아네
매달 부족한 생활비
강남에 살지만 강남 문화를 못 누리는 1인
4장 83년생 웃는 엄마 박소현
난 가끔 욱해! 넌?
추리닝 인생
박 작가 - 나의 오랜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이야, 똑같은 집안일
5장 너라서 참 다행이야
육아 편, 법륜 스님
출생의 비밀 제1탄
혜준이의 심장 - ‘동맥관 수술’
출생의 비밀 제2탄
6장 남들과 조금 다른 출산 그리고 나만의 육아법
먹덧
NICU(신생아집중치료실)
이른둥이 두 아이의 병원 일기
임신보다 쉬운 육아
7장 출근보다 빡센 남편의 육아휴직
‘잠자야겠다’는 생각 접기
최악의 시간, 2019년 8월
24시간, 남편의 독박 육아
남편의 의사 존중, 육아휴직
8장 오늘이 나에게는 마지막입니다
우주의 힘, 나만의 계획표
나에게 온 아주 커다란 선물
마음 연구, Shut down!
주문을 외워 봐?
화이트보드 - ‘What can I do for my wife?'
생각의 차이 - ‘다름’ 인정하기
책 속으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순간순간 긍정적으로 세팅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아이의 시각에서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할지 매일 연구한다. 온통 아이와 나 그리고 나의 정신 건강에 집중한다.
- 본문 ‘마음 연구, Shut down!’ 128p
내 아이, 내 가족과 행복해지는 삶을 꿈꾸기에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음 연구를 하고 있고 부자 그릇을 키워 가고 있다. 부자로 살아 보고 싶기에 지금도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공부하고 실행하고 있다. 부자가 될지 안 될지 아직 잘 모른다. 하지만 행동(action)하고 있다.
저자의 한마디
저자는 독박 육아를 하면서 매일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다. 1,000일간의 기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본인 마음을 다스리는 법과 이치를 알게 되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자는 현재도 아주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매일 마음을 밝고 맑게 리셋한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찾으며 살아간다. 어차피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이왕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면서 지내려고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맑게 만들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도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한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그 가족과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또한 저자는 부자 그릇을 키워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행동(action)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