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옥
홍익대학교 미대 회화과와 베를린예술대학교(UdK) 조형예술과 마이스터쉴러를 졸업했다. 2018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미술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시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잠에 취한 미술사』, 『베를린, 기억의 예술관』이 있다.
오병희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미술비평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다양한 전시, 교육 업무 등을 개최하였으며 2000년 이후, 아시아문화, 소나무, 전남일보, 시민의 소리 등에 남도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연재하였으며, 저서로는 『예술가 열전』이 있다.
이선옥
이선옥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하였고, 사군자화를 비롯한 문인들의 그림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대우재단 연구원을 지냈으며, 아주대, 명지대 등 여러 대학 강사와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의재미술관 관장으로 있으면서 호남서화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우봉 조희룡-19세기 묵장의 영수』(돌베개, 2017), 『호남의 감성으로 그리다』(전남대학교출판부, 2014), 『사군자 -매란국죽으로 피어난 선비의 마음』(돌베개, 2011), 선비의 벗 사군자(보림출판사, 2005), 『한국의 미술가』(공저, 사회평론, 2006) 등이 있다.
장석원
1984년부터 2015년까지 전남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한 장석원은 미술평론가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실장(2000), 부산비엔날레 국제퍼포먼스페스티벌 커미셔너(2002),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2004), 홍콩 베니스비엔날레 참여작가 선발 심사위원(2006), 국제아트비전 ‘ASIA PANIC’ 총감독(2009), 전북도립미술관장(2014-2017) 등을 지냈으며, 2019화랑미술제 작가로 참여하고, 최근 미술에세이 『아름다운 착각』(2019)을 발표하였다.
김허경
전남대학교 미술이론, 미술학 박사, 현재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편집위원, 전남대학교 학생독립운동연구소 연구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연구원, 경제문화연구소 ‘더함 포커스’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서 예술 감성과 미학, 동서미술의 교류, 이해를 기반으로 역사적, 사상적, 문화적으로 만나는 지점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남근현대미술사』(2018) 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조인호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부터 10여 년간 호남대·전북대·조선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에서 특별전팀장·기획홍보팀장·전시부장·정책기획실장 등으로 일했다. 현재 1999년부터 운영해 온 광주미술문화연구소의 대표이면서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남도미술의 숨결≫(2001, 다지리), ≪광주현대미술의 현장≫(2012, 푸른커뮤니케이션), 공저인 ≪광주전남근현대미술총서≫(2009~2011, 광주·전남미술협회) 등이 있다.
홍윤리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천경자의 청년기(1945-1954) 작품세계 연구」, 『미술사학』 37(2019), 「1980년대 광주 민중미술에 대한 연구」, 『인문사회21』 10(2019), 「김영중 공공미술의 시대별 변천과정의 다학제적 연구」, 『한국과학예술포럼』 37(2019), 「천경자의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작품에 관한 연구」, 『미술사학보』 51(2018), 「해방기의 《조선미술동맹 광주지부 전람회》에 관한 연구」, 『인문과학연구논총』 39(2018), 「전화황의 회화세계 연구: 도상적 특징과 상징성을 중심으로」, 『인문사회21』 9(2018), 「오지호의 미술비평과 미술사 연구」, 『호남학연구』 61(2017), 「조양규의 모국표현 작품에 대한 연구」, 『인문과학연구논총』 27(2016), 「소치 허련의 『소치화품(小癡畵品)』 연구, 『온지논총』 44(2015), 「김환기 회화의 고향풍경 연구」, 『호남학연구』 56(2014), 「오지호의 〈남향집〉 연구」『한국근현대미술사학』 28(2014), 「『吳之湖〮 金周經 二人畵集』 연구」, 『한국근현대미술사학』 22(2011) 등이 있다.
김병헌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학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무등현대미술관 학예실장, 의재미술관 학예실장을 역임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와 조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배종민
전남대학교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상근자, 전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 용두중학교에서 교사로 있다. 저서로 『5·18항쟁의 예술적 형상화』, 공저로 『5·18 그리고 역사』, 『민주장정10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사 ; 문화예술운동』, 『오월_1980년대 광주민중미술』 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 2005년에 5·18기념재단과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에서 5·18민주화운동 학술논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