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계간 익주 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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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계간 익주 0호
저자: 와칸다 포에버 (조승익)
출간일: 2019년 1월 15일
쪽수: 70p
크기: 148*210 (mm)
ISBN: 없음
정가: 2,000원
삼국지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유언과 유장이라는 인물보다는 위, 촉, 오. 세 나라를 필두로 그 안에 속한 영웅들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그럼 촉나라의 거점인 익주는 어떠신가요? 가장 먼저 생각한 분들이 그리 많지 않으실 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익주는 다른 곳에 비해 약한 지역이었나요? 중국의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산에 둘러싸여 천연 요새라 불렸다는 그 익주. 그곳에 머물던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처럼 중심은 아닐지라도 우리 주변에 다양하고 좋은 생각이 있지 않을까요? <계간 익주>는 우리 주변에 사는 사람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와칸다 포에버
이직을 꿈꾸는 어느 지하철역 역무원. 창작 욕구를 참지 못하고 잡지 제작에 나섰음. 혼자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숨은 영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계간 익주를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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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
- 우리동네 탐험기 <한국 최초의 서구식 근대공원, 자유공원>
- 보고타 특별토론 <회식할 때 회비를 걷는 것이 효율적인가? 아니면 1차, 2차 따로 내는 것이 효율적인가??>
- These days, Republic of Korea – Shaman and Politics
- 투표의 역설
- 회색 거울
외교
- 해외에서 살 때 가져야할 마인드
- 미래에 우리는 무엇을 먹게 될까?
- 소용돌이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인사
- 선택의 갈림길, 연의 맺고 끊음
- 보다, 양조위처럼
- 유러피언 드림
- 성실이 장점인가
- 조화
- 예능인인 듯 예능인 아닌 서장훈 같은 우리 엄마
전쟁
- 정말갈의 세상읽기
- 잊혀지는 꽃
- 자취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나요?
- 용납
- 정치는 부정적인가
- 우리 사회가 가야 할 여러 가지 중 하나의 본질의 문제
전문성은 떨어져도 다양한 글이 읽고 싶으신 분들, 날 것의 느낌(?)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잡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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