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Ordin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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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Ordinary
저자: 신인희
출판사: 슬오우
출간일: 2022-05-15
분야: 사진
제본: PUR제본
쪽수: 140p
크기: 160*200 (mm)
ISBN: 9791197783913
정가: 17,000원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우리는 반복되는 날들에 주위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행복을 놓친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인데 우리는 빛나는 날들과 소중한 인연을 지나친다.
새로움은 익숙함에 무뎌진다.
우리는 익숙함에 무뎌지지 않도록 새로움을 찾고, 더 나아가 소중함까지 지켜야 한다.
비슷해 보이지만, 늘 달랐던 주변의 풍경들부터 제대로 보는 게 어떨까.
이 책은 너무나도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새로움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선사한다.
지극히도 평범한 일상이 작가의 시선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 본 책은 개정판으로 PUR제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질 인, 기쁠 희라는 이름처럼 세상을 어질고 기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2021 에세이 '저는 그렇습니다'를 출간했습니다.
2022 사진집 'Ordinary'를 출간했습니다.
Instagram: @ih____s / @s_lohooo
프롤로그
실루엣
Am I goose?
가족이니까
같지만 다른
Friends !
한낱 신기루
찰나
마음
There's light in the darkness.
Day!Me? Day?Me!
We can see it, but we can't
어진 방법으로 세상을 기쁘게
시시각각
깜빡
How about your ordinary day?
해가 저무는 시간, 해가 뜨는 시간, 누군가에겐 밤을 준비하는 시간. 누군가에겐 아침을 준비하는 시간.
같은 순간 속 다른 시간, 같은 순간 속 다른 풍경.
해가 저무는 시간, 해가 뜨는 시간, 당신의 순간 속엔 어떤 시간인가요? 당신의 순간 속엔 어떤 풍경인가요?
- p.45
그들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이 내게 새로움으로 전이되는 순간, 실재한다.
- p.75
분명 매일같이 보던 곳인데 처음 본다.
끝없는 자물쇠에 놀랐을 때에도, 전망대에 올라갔을 때에도, 그 길로 내려올 때에도, 봤지만 보지 못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겨운 건 어쩌면 우리가 보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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