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누군가의 사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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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누군가의 사담집
저자: 허밍
출판사: 허밍프로젝트
출간일: 2022-11-30
분야: 에세이
제본: 양장제본
쪽수: 76p
크기: 125*188 (mm)
ISBN: 미발급
정가: 13,000원
대본을 쓰는 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루하루 떠오른 단상부터 작가노트, 처음 쓴 희곡까지 사담으로 그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엮었습니다.
서른이 되면 돈을 벌겠다 다짐했으나,
여전히 펜을 놓지 못한 빈털터리 글쓴이.
Instagram: humming_project21
제1장: 단상의 조각들
자기소개
건강검진
5시간
실망과 기대
NO, 답
프리랜서
위시리스트
돈 vs 시간
YES, MAN-
일상의 판타지
장난감 병정들
제2장: 조각의 모음들
눈부시게 어두운
한성전차
한여름 밤의 꽃가루
그대만 보여요
조선추리꾼
해프닝: 세 가지 소원
제3장: 장난감 병정들
단막극
"어떤 일 하세요?"
"저는 작가입니다."
이렇게 말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p.6)
난 이제 어른이니까.
다 잘 될거란 말을 믿기엔 너무 커버렸다. (p.15)
값비싼 보석들은 물론이고 저기 보이는 별도 달도
다 빛나고 예쁘고 특별하죠.
근데 어떤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 끝의 저녁 식사가 따뜻한 잠자리가
더 특별할 수도 있는 거 아녜요?
스스로한텐 특별하고 가치 있으니까.
가치의 기준이란 거 사람마다 다른 거잖아요.(p.27)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은 형체만 있을 뿐.
쓸모가 없지.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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