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시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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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박
부제 : 시원한 수박 같은 시가 한가득
저자 : 다수 (18명)
출판사 : 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
출간일 : 2018년 8월 1일
쪽수 : 146페이지
크기 : 125 x 200
ISBN : 979-11-964238-0-3
정가 : 10,000원
18명의 시인들이 시를 보내왔다.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있어서 상큼한 시부터 어두운 시까지, 수박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다 담겨있다. 그리고 독자들을 위해서 시에 대한 설명이나 시를 쓰는 과정, 혹은 시를 쓰면서 떠올렸던 것들까지 함께 담았다. 시와 설명을 같이 읽으면,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된다. 18명의 시인들이 인성에 커다란 하자만 없다면, 한 사람 당 5.555명의 지인들만 책을 한 권씩 사줘도 최소 100권은 팔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기다리고 있다. 지인들이여.
|이승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한 기회에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서로는 "나는 쿠팡의 영업사원이었다"가 있습니다.
요리와 여행을 좋아하고 시와 소설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살리고 멋진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동 준|
1남 5녀 유복한 가정에서 복 받으며 자람. 세상 해맑게 웃고 다니는 복둥이
“이 삶이 좋다”며 혼자서 즐겁다
글은 삶의 기록으로서의 메모
카카오스토리 dragonash01@nate.com
페북 silver3836@gmail.com
|수박와구와구|
대기업에 갈 수 있을줄 알았으나
지금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의외로 행복하다
|그림자멀록|
33살, 역사학 전공
|철(Fe)이 부족해|
부족한 점 : 금(金)
넘치는 점 : 화(火)
사주를 보니 금이 부족하고 화가 넘쳐납니다. 금이 부족한다는건 결단력이 없고 우유부단하다는 의미도 되지만, 주변에 여자가 없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화는 남성을 상징하는데 주변에 여자 대신 남자들만 그득할 사주인가 봅니다. 20대때는 꿈과 이상은 높지만 그만큼 운이 따라주지 않아 불운할 것이라 했는데 정말 그대로 되서 신기하구요. 중년이 되어서야 잘될거라곤 하는데, 사람 인생 가는 데에 순서가 정해진 것도 아닌데, 그냥 20대때 운이 좋아서 돈 많이 벌어서 그 후에 편안히 살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한탄해보곤 합니다. 거기에 항상 사주 보시는 분들마다 하는 말씀이 너에겐 역마살이 있다고 하는데, 고려시대쯤 태어났으면, 그냥 스님이 되어서 이곳저곳 밥이나 얻어먹으면서 불공을 드리고 살았어야 되나 봅니다.
|시우 詩友|
안녕하세요? 시우(詩友) 임혁진 입니다.
詩友는 말 그대로 시친구입니다. 일상의 생경함을 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진과 글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주 뱅|
고등학교 2 학년때 만들어진 별명입니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좌우명의 소유자.
6 년 간 육군 장교 생활을 했지만,
보수적인 삶을 탈피한 개방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짧은 연식이지만, 밴드 보컬, B-BOY Dance, 뮤지컬, 상담 컨설팅, 비즈니스 등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평범한 삶에서 행복함을 찾고,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간을 남다르게 사용하고,
행복을 Create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중입니다.
|몽 돌|
몽돌같이 살고 싶은 청년. 거친 파도가 밀려옴에 따라 몽돌의 표면은 부드러워지고, 단단해지며, 파도에 젖은 표면은 빛을 낸다. 몽돌처럼 작지만 강한 사람이고 싶으며, 시련에 더 빛이 나는 사람이고 싶은 청년. 제각각 모양이 다른 몽돌처럼 나와 겉모습은 닮지 않았지만, 다름을 존경할 수 있는 같은 ‘몽돌’을 만나고 싶은 청년.
|유 나|
요가와 영어로 돈을 법니다
여행과 배움으로 돈을 씁니다
책과 독서모임으로
시간을 쓰고
인생을 법니다
버섯과 잘노는 멋진 언니로 불립니다
그리고
밤마다 몰래 글을 씁니다
|와 플|
이 시대의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지식인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지 나란 사람 훗
|한성주|
저는 사랑에 서툰 한 남자입니다.
있을 때 잘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그런 못난이입니다.
|szerelem|
숲을 좋아합니다
뺨에 바람이 스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캠핑과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 웃지만,
울기도 잘합니다
감수성이 풍부한가 봅니다.
여행도 좋아합니다
꽂히면 10분내로 배낭에 짐싸서
여행을 갑니다.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와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이 한|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내 아호(雅號)는 ‘이한’이라 짓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친구들이 나를 ‘이한’이라 부르며 얼마나 놀리던지. 사실 나 자신조차 ‘이한’이라는 아호를 실제 쓰게 될 거라 상상하지 못하긴 했었다. 그런데 본 시집에 사용할 필명을 궁리하다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
어린 시절 나에게 묻고 싶다.
‘어때? 해냈지?^.^’
|델리키트그대|
|세 진|
|찬우물|
|K y o|
|보리나무|
난 오늘도
어떤 낯선 풍경을
헤매었나
빗금 그어진 표정을
어루만져줄
손금하나 어디 없나
하루를 견디기 위해
나는
희망의 무게를 생각한다
아오 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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