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유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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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6,000원 |
상품요약정보 | 소크라테스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이 유머라고? 헐, 정말 유머 같은 얘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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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유머였다
저자: 최동훈
출판사: 공간
출간일: 2022-08-22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88p
크기: 127*188 (mm)
ISBN: 9791196626532
정가: 6,000원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유머였다> 출판사 ‘공간’에서 《유언을 남긴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는 총서 중 첫 편이며, ‘공간’에서는 앞으로 역사적인 위인이나 인물들이 남긴 유언을 통해 그들의 삶과 사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해 보는 책들을 문고판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유언을 남긴 이들의 유언은 각기 다르지만, 글의 형식은 소설식과 논설식으로 되어있다. 앞의 소설식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하루>라는 제목을 통해 유언을 남긴 이가 숨을 거두는 당일의 상황을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해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뒤의 논설식은 객관적인 자료와 근거를 통해 당사자인 인물이 남긴 유언의 의미와 그의 삶과 사상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유머였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국법에 따라 독약을 먹고 죽는 순간 친구인 크리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이보게 크리톤,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네. 잊지 말고 갚아 주게나.”라는 유언이 유머였다는 것을 밝힌 책이다. 아울러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중 하나였던 아테네의 역사와 소크라테스의 사상,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받게 된 이유와 정황을 서술하고 있다.
외갓집이 있는 양양에서 태어나 속초에서 자랐고 지금은 고성에서 살고 있다. 학부에서는 서양철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동양철학을 전공했다. 본인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는 불교철학과 공간철학이다. 인문학자이자 철학박사로서 <공간철학>, <몸의 인문학>, <행복을 요리하는 12가지 재료에 대한 철학요리강습>을 강의했다. 최근 저서로는 <주지스님과 종두의 절이야기>가 있다.
Instagram: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하루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
진짜 소크라테스와 가짜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당시의 그리스
유머가 넘치는 괴짜 철학가
소크라테스의 재판
소크라테스의 사형
불멸의 영혼
소크라테스의 유언
새롭게 밝혀지는 유언의 의미
책 <프롤로그>에서
영원한 잠이든 무無든 환생이든 또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든 죽음이라는 그 미지의 경계를 넘어서기 직전, 삶과 죽음이 혼용되는 마지막 순간에 남긴 말이라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뭔가 실마리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고귀하거나 의미 있는 인물들이 남긴 유언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 덕분에 그들의 생이나 사상에 대해 또 다른 호기심을 갖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래 그것을 소개해 보려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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