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첫 목공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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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8,000원 |
상품요약정보 | 돌이킬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저 깨달음을 얻고 사랑스러워하고 다음에 더 잘 하는 수밖에. 돌파는 꼭 동료와 함께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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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첫 목공 일기
저자: 해작, 오케이
출판사: 해작
출간일: 2022-06-30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40p
크기: 148*210 (mm)
ISBN: 9791197921902
정가: 18,000원
가구 제작을 처음 배운 4개월의 경험에 대한 기록 모음집
해작: 대목(집짓기)을 먼저 배우고 사랑했다. 우연히 소개받은 집수리 일을 돕다가, 소목(가구 제작)을 배우게 된다. 가구라고는 이케X 조립 아니면 게르의 로드워커로 즐겁게 헤딩 해 본 게 다였다.
오케이: 난 뭐든 시작하고 재빨리 뛰쳐나가기 위해 태어난 것(존재) 같어요. ‘처음 채집가’ 같은. 처음 덕후라고 지칭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서, 이번엔 목공. 오늘도 잘 부탁한다는 마음으로!
Instagram: haejak_publ
1 시작
2 엉디빵디
3 데니쉬 코드 위빙 스툴
4 서랍
5 창호
6 좌식이
7 수납장
8 땅콩이
9 돌파
10 주황버섯
11 사방탁자
12 지난 사개월
이 책은 검증된 "교재"나 "입문서"가 아니다. 나는 이 책에서 어떤 용어의 뜻이나 어떤 공구의 사용 방법론 같은 것을 길게 기술하지는 않았다. 이미 시중에 목공 교재나 입문서들이 꽤 나와 있기도 하고,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자전거 타는 법을 글로 배우지 않고 몸으로 배웠듯, 목공 또한 글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분야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부정확하고 망각되고 왜곡된 기억을 복기해 붙잡아 두려는 시도, 스스로 복습하기 위한 필기장 또는, 차라리 받아쓰기 공책에 가깝다. -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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