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믿을 구석은 회사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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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믿을 구석은 회사가 아니었다
저자: 함승혜, 이수빈, 이영지, 민유정, 정현석, 권선영, 김민지, 신하령
출판사: 짇따
출간일: 2021-09-01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00p
크기: B5 (mm)
ISBN: 9791197164699
정가: 15,000원
‘믿을 구석’이 나 사진이 되길 원하고 원했다!
"믿을 구석은 회사가 아니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우리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타인의 잣대에 비추었을 때 이미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이거나 청년 멘토에 들어맞는 인물은 아니다. 그저 ‘믿는 구석, 믿을 구석’이 내가 되기 위해 걸어왔거나 또는 걸어가리 다짐하며 첫걸음을 뗀 사람에 가깝다. 이런 우리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나만 회사가 힘들다 느낀 그대에게는 공감을, 나 자신을 믿을 구석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그대에게는 용기를, 오늘을 살아낸 그대에게는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는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함승혜
이수빈
이영지
민유정
정현석
권선영
김민지
신하령
Instagram: jittta_publishers
프롤로그
1장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 20대 인생 실험
스물다섯, 하이힐을 신고 또각또각
일하라, 돈이 필요치 않은 것처럼
in Sapporo
지금은 고향에 갈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 3년 차, 신념 3가지
자유를 위한 한 발짝
늘어난 역할
2장 안녕히 계세요
스물아홉 : 인생 낭비 좀 하면 안 되나요?
서른, 나만의 금목걸이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바깥의 삶을 상상해보다
나는 살아 있는데 자꾸 죽었다 생각하라니
열심히만 하면 될 줄 알았지
나를 찾기 위한 준비 두 발짝
현실과 이상 사이
3장 실례합니다
서른 : 세계일주의 꿈 ing
지금 여기, 지중해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나를 찾아서
지도 밖이라 생각했던 길
백지장
용기를 가지고 내딛는 세 발짝
준비와 기회의 관계성
4장 반갑습니다
서른넷 : 행복, 성공, 살고 싶은 삶에 대한 집념
여전히, 꿈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빅 피쳐 (The big picture)
작은 성공과 남은 도전
고군분투
미래를 향한 네 발짝
꿈을 꾸다
미래에 대해 이렇다 할 계획도 없는 상태로 한 번 떠나온 부모님 집에 다시 들어가 사는 일은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데다 지난 몇 년간 자신을 어른이라고 생각해온 제 자존심에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고향으로 도망친 사람이 되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 「지금은 고향에 갈 수 없습니다」 중에서
마음속에 꾹꾹눌러 담았던 ‘용기’를 꺼내기로 한 이상 뒤돌아보지 않았다. 홀로 걸어보기로 결심했다.
--- 「자유를 위한 한 발짝」 중에서
늘 나 자신이 내 생각보다 더 좋은 사람임을 알고, 힘든 일이 있어도 너무 좌절하지 않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났으면. 별이 얼마나 예쁜지, 오늘은 달이 어제보다 얼마나 커지고 작아졌는지도 한 번씩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바람이 불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소중한 사람과 마주 앉아 밥 한 끼 먹고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며 바보같이 웃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잊지 않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 「스물아홉 : 인생 낭비 좀하면 안 되나요 」 중에서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내 이름을 온전히 되찾았고 내 자신이 누구인가 객관적으로 돌아 볼 수 있게 됐다. 대기업이라는 잘 지어진 울타리로부터의 탈출. 어떠한 계획도 기약도 없는 오롯이 내 스스로가 만드는 여행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시작되었다. --- 「지금 여기, 지중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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