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김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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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김여사
저자: 임빵쓰
출판사: -
출간일: 2020-12-03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92p
크기: 124*176(mm)
ISBN: -
정가: 10,000원
책 소개
즉흥적이지만 책임감 있고, 독설가지만 애교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여자 김여사. 대놓고 그녀를 덕질하는 엄마덕후 딸 임빵쓰의 회고록.
책같지 않은 책, 레트로한 감성을 욱여넣어본 남들 잘 모르는 작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임빵쓰: 이름이 특이해서 되도록 밝히고 싶지 않아하는 편.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웃긴 우리 엄마.
이런 에피소드를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한다.
엄마 몰래 시작했지만 결국 인터뷰까지 했고,
어쩔 수 없이 책을 드리고 혼날 각오까지 마친 상태.
목차
1. 전 지금도 뺄셈이 어려워요
2. 자주색 수영복
3. 김여사의 원조는 엄마였어요
4. 조개구이를 처음 맛본 날
5. 응급실에서
6. 그녀가 남긴 장미 두 송이
7. 모든 건 왜 내 탓인 거죠?
8. 임*웅 첫차 실종사건
9. 김여사의 화장법
10. 도전의 아이콘, 김여사
11. 너나 잘 살아
12.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보너스★
두더지 가족
오빠가 우리집에 온 이유1
오빠가 우리집에 온 이유2
웅주일기
김여사에게 묻는다 10문 10답
김여사 전상서
책 속으로
엄마, 기억나요?
이번 추석에 내가 말했잖아요.
난 엄마가 없으면 시장을 지나가다 보이는 올벼쌀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그거 진짜예요.
난 엄마가 없으면 삶이 재미없을 것 같아요.
비록 전화 끊을 때 한 번도 마무리 인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추석에 너 얼굴이 왜 못쓰게 됐냐고 하셨지만, 그래도 명절마다 틈틈이 이불에 올벼쌀을 흘려가며 이가 얼마나 건재한지 보여주는 엄마.
(5p)
자식은 부모의 일부분이야. 어떻게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겠니? 나는 니가 내 딸인 게 좋아. 니가 나보다 키가 큰 것도 좋더라. 그렇다고해서 내가 너보다 못한 건 또 없고^^
(83P)
저자의 한마디
누가 뭐래도 내겐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김여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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