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육아 속, 엄마의 솔직한 마음과 감정을 그려낸 동화책
엄마가 되면 어떤 마음과 감정으로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SNS 속 사진처럼 육아는 진정 아름답기만 한 걸까요?
평생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다 갑자기 '아이'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
엄마들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동화 속 비유와 상징에 담아 그려냅니다.
이 책에 담긴 두 편의 동화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예방주사>가,
누군가에겐 <참고서>가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더 이상 저처럼 엄마가 되고 나서야
'왜 이렇게까지 힘들다고 아무도 이야기 안 해줬어!'라며 울먹이는 초보 엄마가 없기를 바라며 :)
[책 소개: 엄마 동화가 특별한 이유]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책
그림책 한 권에, 두 편의 동화를 담았습니다.
<엄마 동화>는 세상이 주목하지 않았던 이야기
사실은 애써 모른척하고 관심 두지 않았던 이야기
바로 그 엄마의 어렵고 복잡한 마음을 동화로 그려냅니다.
1. 엄마 마음 읽어주는 그림책은 <엄마 동화>가 처음이에요!
항상 시간이 부족한 엄마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함께
단시간에 편하게 공감하며 힐링하며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엄마의 마음과 생각들을
예쁜 그림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동화로 편하게 만나보세요.
2.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어요! (독자층이 넓어요!)
<엄마 동화>는 엄마 마음을 읽어주는 동화이기에
예비 엄마에겐 '엄마 마음 미리보기서'가
육아 맘에겐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친구 같은 '힐링서'가
엄마의 맘을 이해하고픈 아빠들에겐 '엄마 마음 참고서'가 되어 준답니다.
3. 한 권에 두 편의 동화책이 담겨있고 특별한 제작 형태로 책장 넘기는 재미도 있어요.
아코디언 형식의 한 권의 책에는 <엄마 동화>가 2권이 담겨있어요.
앞면은 첫 번째 동화, 뒷면은 두 번째 동화가 인쇄되어 있어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화를 읽으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레 뒷면으로 넘어가
두 번째 동화를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특별한 책 형태이기에 책장 넘기는 것조차 재미있답니다.
4. 예쁜 그림체와 특별한 판형으로 소장하거나 선물하고 싶게 만들어요.
우선,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그림체와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누구나 볼 수 있고 내용도 의미가 있으니 선물하기도 좋지요.
자신에게 혹은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는 느낌으로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책을 잡아주는 띠지도 책 포장봉투도 포장지처럼 예쁘게 신경 써서 제작했답니다
책을 구매하면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그대로 선물하면 되고요.
판매하시는 분도 현장에서 기분 좋게 책을 건네드릴 수 있답니다.
받는 분도 맘에 드는 그림을 액자나 엽서처럼 펼쳐 놓을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딸 둥이 맘 3년차
엄마 동화 작가 1년차
사랑스러운 세 살 딸 둥이와 다정한 남편과 함께 모국을 떠나 낯선 타국에서 지내며
<엄마 동화>를 쓰고 있는 전직 마케터.
하루 스물네 시간이 부족할 만큼 하고 싶은 것이 많았던 '워커홀릭 열정녀'가
아이 임신 후 급작스레 일을 그만두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전업맘으로 살면서 느꼈던 생각과 마음들을 담아
엄마 마음 읽어주는 <엄마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동화쓰는 세살 딸둥이맘 in Beijing 개인 계정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imeonair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weetlime.essay
이메일 sweetlime4u@naver.com
“세상이 모성애라는 이름에 기대어
당신의 어려움을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자신의 아픈 마음을 혼자 꽁꽁 숨기고
외로이 가슴앓이 하지 않도록
누구나 힘들지만
아무도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지 못했던
엄마, 우리 모두의 마음속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 <작가의 편지> 중에서-
“세상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야기
사실은 애써 모른척하고 관심 두지 않았던 이야기
바로 그 엄마의 힘든 마음을 동화로 풀어내 보고 싶었어요
저의 동화가 엄마 자신조차 마음속 어렵고 힘든 마음을 외면하며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지 않도록
한쪽 면 만을 보고 꿈꾸다 현실 육아를 만나고 당황하고 놀라
방황할 수 있는 예비 엄마들에게 예방주사처럼 힘이 되길 바라며
이 동화를 이 세상 모든 엄마들과 나눕니다.”
- <엄마 동화 소개> 중에서-
이 책 저자의 삶은 정확히 아이를 낳기 전과 후로 극명하게 나뉩니다
아이에 대한 환상만 가득했던 출산 전과
현실 육아가 환상과의 간극이 너무 커 크게 당황하고 방황한 출산 후
배가 아닌 곱절은 힘든 쌍둥이 육아라서가 아니라
모국이 아닌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의 육아라서가 아니라
엄마인 우리 모두가 사실은 너무 어려우며 모두들 그 마음을 숨긴 채 혼자 끙끙 앓고 견디며
홀로 외로이 이겨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를 위해 엄마 동화를 써보기로 용기를 내봅니다
예비 엄마는 현실 육아를 미리 보며 예방주사를 맞아 덜 당황하고 덜 힘들도록 엄마 예습서로
시간이 부족하고 힘든 마음 쉼게 털어놓기 힘든 육아 동지들에겐 그 마음 토닥토닥 위로해주며
혼자만 그런 거 아니라고 안심시켜줄 수 있는 공감서로
엄마 동화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고 스미는 동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마음 담아 이 동화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