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작가들의 글쓰기 워크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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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작가들의 글쓰기 워크북
저자: 지은이: 은모든,김엄지,안리타,강혜빈,김은지,박지용,김해리,손현녕
출판사: 디자인이음
출간일: 2023-06-14
분야: 에세이
제본: 사철제본
쪽수: 139p
크기: 128*188 (mm)
ISBN: 9791192066240
정가: 20,000원
글을 써나갈 때 필요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 친구 같은 격려의 목소리, 중요한 힘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목소리…. 은모든, 김엄지, 안리타, 강혜빈, 김은지, 박지용, 김해리, 손현녕. 8명 작가들의 글쓰기 조언이 담겨있는 「작가들의 글쓰기 워크북」.
“저는 무엇을 어떻게 쓸까, 가 아니라 살아오며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꼈는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아무도 모르게 외롭게 다져온 내공이 가장 중요한 글감이 되니까요.”
이 책은 에세이가 담겨 있는 본 책과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워크북 두 권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앞에 있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왜 쓰고 싶은가요?” 워크북에는 본 에세이에 이어지는 질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질문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쓰고 싶은 것들을 가늠해 봅니다. 과거를 떠올리고 미래의 나를 상상합니다. 글을 쓰려는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이제 막 글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글이 잘 써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순간에도 이 책은 새로운 글쓰기의 방향키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함께 쓰는 글쓰기입니다.
“메모를 남겨두었다. 극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처럼 관람의 시작과 끝이 뱅그르르 돌아서 손을 마주한 듯한 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하여. 또한 언제든 다시 삶에서, 혹은 소설 속에서 만나기 위하여.”
은모든
소설은 짧은 이야기와 긴 이야기를 오가며 쓰고, 술은 과일보다 곡식으로 빚은 게 더 좋은 사람. 펴낸 책으로 『안락』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 『우주의 일곱 조각』 외 다수.
김엄지
2010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에 「돼지우리」 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장편소설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중편소설 『폭죽 무덤』 『겨울 장면』 등이 있다.
안리타
혼자였던 시간에 써 내려갔던 삶을 자주 호각하고 문장을 짓습니다. 저서 『리타의 정원』 『한때 내게 삶이었던』 『쓸 수 없는 문장들』 외 다수
강혜빈
뉴노멀이 될 양손잡이. 사진작가 ‘파란 피 PARANPEE’. 경계를 넘나드는 텍스트를 쓴다. 빛과 컬러를 중심으로 이미지를 발명하고 있다. 저서 『밤의 팔레트』 외 다수.
김은지
201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여름 외투』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가 있다.
박지용
사람 위에 있는 모든 제도를 반대합니다. 시집 『그냥 언제까지 기쁘자 우리』 『천장에 야광별을 하나씩 붙였다』 문장 집 『점을 찍지 않아도 맺어지는 말들』
김해리
문화 예술에 반해 예술경영을 공부한 후,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로부터 삶의 영감을 얻습니다. 저서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손현녕
부산에서 글을 쓰고 있다. 1인 독립출판을 시작으로 여섯 권째 홀로 책을 만들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노란 종이에 손글씨를 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편애레터>라는 메일링 구독 서비스를 진행 중. 저서 『나는 당신을 편애합니다』 『이토록 안타까운 나에게』 외 다수
본 책
은모든 8 봄날의 기쁨을 품는 순간
김엄지 24 여름
안리타 36 삶을 쓰는 직업
강혜빈 50 물통과 돌멩이
김은지 62 문장의 메타버스 – 오늘의 시 한 편을 써보아요
박지용 80 산책기
김해리 96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법
손현녕 124 당신의 글쓰기
워크북
은모든 6
김엄지 30
안리타 54
강혜빈 78
김은지 88
박지용 112
김해리 148
손현녕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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