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so.jong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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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000원 |
상품요약정보 | 전통양식과 현대문화, 레트로 무드와 동시대 감성이 묘한 어울림을 자아내고,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하나의 파노라마로 이어져 펼쳐지는 곳. 종로를 여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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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so.jongno
저자: 김가은
출판사: 소도시
출간일: 2020-07-01
분야: 매거진
제본: 무선제본
쪽수: 192p
크기: 160*232 (mm)
ISBN: 9791196791315
정가: 15,000원
〈so.dosi〉 매거진은 한국의 작고 소박한 소도시를 소개하는 한국여행 매거진입니다.
도시의 장소, 사물, 사람, 경험을 전달하고 독자에게 그곳으로 떠나는 ‘로망’을 심어줍니다. 편집부가 직접 여행하고, 머무르고, 살아보며 도시를 발견하고 선별하여 엮어냅니다. 감도 높은 취향을 가진 여행자에게, 지금 ‘한국 소도시 자유여행’을 제안합니다.
〈so.dosi〉 매거진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시간 순서로 목차를 구성하여, 시간대 별로 가장 어울리는 도시에서의 경험을 제안합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읽는 한국여행 매거진으로 기획, 한글과 영문을 병기하는 한영판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so.dosi는 '누군가를 어딘가로 떠나게 만들 한 편의 글,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여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도시의 장소, 사물, 사람, 경험을 수집하고 디자인해서 전달합니다. 한국 소도시 여행 매거진 〈so.dosi〉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오전까지 / In the morning]
08 a.m. 종로의 오늘을 사는 청년들 / Living Our Youth in Jongno
09 a.m. 서울의 궁궐을 걷는 아침: 창덕궁 & 창경궁 / The Palaces of Morning Calm
10 a.m. 서촌주민과 함께 걷는 서촌골목산책 / Shall We Take a Walk?
11 a.m. 광화문 광장을 지키는 두 위인의 이야기 / Two Greatest Men on the Squareintermission
#1. 실전! 한국어 <식당편>: ""이모님! 더 주세요” / Expressions Google Can't Tell You
[정오부터 한낮까지 / In the afternoon]
12 p.m. 동묘에서 당신이 득템해야 할 다섯 가지 / 5 Must-Get Items in Dongmyo
13 p.m. 가장 종로3가스러운 한 끼, <찬양집> / Like Jongno in a Bowl
14 p.m. 통인시장GO: 엽전으로 한국음식 바꿔먹기 / Tong-in Marget, GO!
15 p.m. ‘지금, 여기'의 서울, / Now&Here in Seoul, intermission
#2. 카드 한 장으로 서울 교통 정복하기 / A Magic Piece of Plastic
[오후부터 저녁까지 / In the evening]
16 p.m. 화요일 오후의 익선동 스케치 / Promenade in Ikseondong
17 p.m. 한국을 여행하는 비건, 페스코, 무슬림을 위한 안내서 / An Eating guide for Special Needs
18 p.m. <우성상사>, 필름에 담기는 시간들 / Moments Taken in Films
19 p.m. 삼청동 전래동화 <항아리수제비와 단팥죽> / A Folk Tale in Samcheongdongintermission
#3. #인스타그램 #한글 #해시태그 / Copy & Paste: Hashtags in Korean
[한밤부터 자정까지 / at night]
20 p.m. 이토록 황홀한 도시 전경 <낙산 성곽길> / What a Blissful View
21 p.m. 술과 밤과 낭만, 포장마차 / Soju and the Romance at Cart Bars
22 p.m. 북촌 <달집>에서의 하룻밤 / One Night Stay at
23 p.m. 소.도시와 함께한 토요일 / A Saturday with so.dosi"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빛이랄까, 색이랄까, 분위기랄까. 요즘 일상이 된 스마트폰 사진과 비교하면 같은 풍경이 더 따뜻하고 흐리게, 아련하고 그리운 장면으로 담긴다는 느낌. (중략) 아직 그 어떤 것도 ‘진짜 필름'을, 그 특유의 오묘한 감성까지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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