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정보
책 제목: 광주의 지문
부제: 작은 연구 큰 이야기 소탐대담1
저자: 광주문화재단(편집)
광주시간여행_김송희, 박준수, 이후형, 허진아
담다(談-多)_조경순, 박세인, 최창근, 한정훈
아따그라제_한민아, 강채서, 안도영, 정은아
동밖에 마실길_김용민, 서 영, 이상호, 김용태, 최복현, 윤채홍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19-12-20
분야: 사회·역사
제본: 무선제본
쪽수: 192p
크기: 170*240 (mm)
ISBN: 9791190003209
정가: 12,000원
책 소개
광주문화재단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간 인문·사회·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주’를 연구하는 전문가 또는 일반인 연구 소모임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과정팀 10건, 청년이나 직장인들로 구성된 일반인팀 9건 등 총 19개의 각기 다른 주제 모임이 접수되었으며, 인터뷰 현장에서 지역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광주에 대한 연구가, 광주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광주학 연구소모임 지원 공모’를 시작하였다. 이제 신선함으로 무장한 이들의 피땀어린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할 때이다.
연구과정 부문의 ‘광주시간여행’ 팀은 <광주 백년시장의 서사와 아우라>라는 주제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송정시장‧양동시장‧비아시장 등을 역사적 사건, 유희의 장소, 향수와 기억의 장소 등의 주요 키워드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광주와 다성적 도시 공동체>를 주제로 선정된 ‘담다(談-多)’ 팀은 근‧현대에 만들어진 공간으로서 ‘도시 광주’의 형성과정을 조사하고 광주의 공동체 문화의 토대를 살펴보았다.
일반인 부문에서 선정된 ‘아따그라제’ 팀은 <사투리의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현재 우리지역 젊은이들의 언어습관에서 드러나는 방언적 특징을 조사하고자 모인 청년들이다.
또 다른 일반인팀 ‘동밖에 마실길’은 현재 동명동에 거주하는 작가, 사업가, 연구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6명 주민들의 모임으로 주제는 <동밖에 10대 마실길의 변천과 주민생활 연구>이다.
저자 소개
광주시간여행_김송희, 박준수, 이후형, 허진아
담다(談-多)_조경순, 박세인, 최창근, 한정훈
아따그라제_한민아, 강채서, 안도영, 정은아
동밖에 마실길_김용민, 서 영, 이상호, 김용태, 최복현, 윤채홍
목차
광주백년시장의 서사와 아우라_광주시간여행
광주와 다성적 도시 공동체_담다談-多
사투리(방언)의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_아따그라제
동밖에 10대 마실길의 변천과 주민생활 연구_동밖에 마실길
책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