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귀한냥반 이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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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귀한냥반 이토리
글·그림: 마르스
출판사: 라떼
출간일: 2019-10-02
분야: 동물만화
제본: 무선제본
쪽수: 208p
크기: 148*190 (mm)
ISBN: 979-11-89178-13-0
정가: 16,000
이 책 《귀한냥반 이토리》가 받아온 찬사들
그간 봐왔던 카툰집 중 단연 최고입니다. 그림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카툰! _깜**
말썽꾼 냥반 고양이 토리, 모리와 천한(!) 집사 마르스 작가의 생활에서 우러나온 콘텐츠들은
신비롭고 명랑한 구경을 다녀온 기분이 들게 해줘요.
웹툰, 일러스트, 패러디 삽화 등등 골고루 알찬 여행. _tk**t
익히 봐왔던 동서양 미술이 고양이를 만나니 이리 재밌어지네요.
노란 고양이 한 마리 데리고 장르를 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패러디하는 작가분 솜씨가 굉장합니다.
빗살무늬토기에 대한 새로운 학설이 등장해야 할 듯. _ 75******5
엄청난 사이즈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해놓고 정작 자신은 심드렁한 표정을 짓기 일쑤인 12살 수컷 냥이 이토리와 12년째 토리의 집사로 재직 중인(혹은 재직 중이어서) 가난한 만화가 마르스가 함께 살아가는, 복닥복닥해서 더 사랑스러운 일상을 정성스레 담은 《귀한냥반 이토리》 개정판이 몽실북스 감성브랜드 라떼에서 출간된다.
펫과 붓을 놓치 않는 한 계속해서 고양이 그림 작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꿈을 꾸는 작가 마르스의 9년의 공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귀한냥반 이토리》 개정판은 이전 판본에서 새롭게 그린 그림들을 더 추가했으며, 작품 구석구석의 묘미까지 샅샅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듦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책공간에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일상에서 동서양의 고전작품들까지
탄탄한 애정에서 시작되는 그림들
보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로 커다란 노란 고양이 이토리는, 마르스 작가가 처음 보았을 때에는 겨우 생후 3주밖에 되지 않은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였다고 한다. 밤톨처럼 작아 토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이름 덕인지(?) 아주 튼튼한 12살 어른 고양이로 성장했다.
《귀한냥반 이토리》에는 일상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50점의 패러디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 동서양의 명화나 유명 영화 주인공을 패러디한 작품들 속 천연덕스러운 이토리의 모습은, 고양이 고유의 귀여움을 배가하는 걸 넘어서서 흔히 봐왔던 작품들까지 새롭게 느끼게 하는 힘이 있다. 작품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신선한 것은, 작가 마르스가 고양이의 습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만화적 상상력을 맘껏 더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한 가지 더, 작품 곁에 짝지어진 ‘짤’들까지 이 책을 보는 맛을 좋게 하고, 토리와 함께 사는 모리, 가끔 들러 쉬다가는 친구 냥이들 레이와 희자, 솜솜이가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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