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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어린이와 문학 (2019 가을)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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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계간 어린이와 문학 (2019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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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계간 어린이와 문학 (2019 가을)
저자: 편집부 외
출판사: 어린이와 문학
출간일: 2019-09-01
분야: 어린이 / 정기간행물
제본: 무선제본
쪽수: 198p
크기: 165*240 (mm)
ISSN: 2636-0594  
정가: 12,000원


책 소개
100여 명의 작가, 비평가, 독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비영리 순수 어린이·청소년 문예 잡지이며, 2005년 8월에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그리고 어린이를 창작과 비평의 중심으로 되불러 옴으로써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은 15년 만에 ‘계간’으로 전환되어 2019년 9월에 계간 첫호(가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다시 창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계간을 내면서 달라진 것은 판형과 표지뿐만이 아닙니다. 

계간으로 바뀌면서 달라진 것들...
먼저, 기존의 추천식 등단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자유 투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이라면 기성, 신인 구분 없이 가려 뽑아 잡지에 게재하게 됩니다. 신인의 경우 작품 게재와 동시에 곧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셈입니다. 
잡지에 실린 작품들에 대한 평(계간평)을 해당 호에 수록하였습니다. 계간평은 통상적으로 다음 호에 싣지만 해당 호에 바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작가, 비평가, 편집자, 독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살펴보는 새로운 형식의 계간평(‘우리들의 단톡방’ 코너)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밖에도 주제와 상상을 구현해내는 창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창작 실험실’,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동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창작한 만화 ‘동시를 품은 카툰’, 주목받지 못한 좋은 책을 발굴하는 ‘숨은 책’,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 다양한 코너들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계간 첫호의 특징
새로 창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계간 첫호에서는 ‘권정생의 책상’을 표지 사진으로 실었습니다. 12년 전에 세상을 떠난 권정생 선생은 우리 아동문학인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분으로, 그 분이 생전에 쓰던 밥상이자 책상을 첫 번째로 보여 줌으로써 모든 작가와 지망생들의 지표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또 지난 8월 <어린이와 문학> 주관으로 열린 ‘여름 자유토론회’의 발제문과 토론문을 수록하여, 현재의 어린이청소년문학 문단의 문제를 진단하고 전망을 가늠하며, <어린이와 문학>의 역사와 의의를 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저자 소개
어린이와 문학 편집부


목차
여는 글 | 편집부

작가의 서랍 | 개미의 시간, 베짱이의 시간 - 김개미 시인과의 만남

창작 실험실
조 이삭 하나로 이야기 쓰기 | 공진하

숨은 책
내가 찾은 ‘숨은 책’| 김지은
나를 사로잡은 ‘숨은 책’ | 이퐁

동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외 1편 | 강정규
분홍 눈 외 1편 | 김금래
나는 별이랑 산다 외 1편 | 김양경
왕 외 1편 | 김현욱
산은 어디로 가나요 외 1편 | 김희정
정말이야? 외 1편 | 서미애
가려진 눈 외 1편 | 송명원
상처 딱지 외 1편 | 이대일
구멍 외 1편 | 이봉직
소리 없는 말 외 1편 | 이현영
꿀 떨어지는 소리 외 1편 | 임복순
눈먼 할머니가 들려준 눈 밝은 이야기 외 1편| 임수현
같은 편 외 1편 | 정진아

동화
오빠? 오빠! | 김경미
스카이맨 | 김바다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 | 김정희
작은 배 | 신현이

청소년 소설
거울 아이 | 이은용

우리들의 단톡방 | 가지·무니·국수먹자

동시를 품은 카툰
분홍 눈 | 김지우

삐뚤빼뚤
고르는 건 어렵다 | 박소이
벚꽃 | 서아인
조마조마하다 | 오지윤
멀티플레이 | 유태욱

목소리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스케치 | 김광희

좌담
나는 어린이청소년책 작가입니다 | 김응·박숙경·우미옥·윤혜숙

텍스트 중심의 온작품읽기
그렇게 우린, '몽실 언니'를 불렀다! | 이충일

2019 <어린이와 문학> 여름 자유토론회
발제문 1: 어린이청소년문학과 문단,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대하여 | 김재복
발제문 2: 내일의 문학을 더듬어 나아가는 문예지 | 김유진
발제문 3: <어린이와 문학>의 역사 - 창간부터 계간 전환까지 | 유영진
토론문 1: 2019 <어린이와 문학> 여름 자유토론회 질문 | 이병승
토론문 2: 내일의 문학을 더듬어 나아가는 문예지 | 황수대
토론문 3: ‘진보’의 가치를 공유하며 | 원종찬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애도의 한 방식 | 김환영

책 속으로
여는 글

계간 <어린이와 문학>은…… 
모습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마음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딴 아이가 된 것은 아닙니다. 15년 동안 키워 준 엄마 아빠의 손을 조심스럽게 놓고 낯선 땅에 내렸습니다. 배낭을 벗고 신발을 고쳐 신고 이제 더 잘 놀 일이 남았습니다. 정체성을 가지고 놀고, 문단의 경직성을 가지고 놀고, 사회적 통념을 가지고 놀며, 이런 모습을 뜨악하게 바라보는 시선과도 경쾌하게 뒤섞이며 의젓하게 자라겠습니다. 

계간 첫 표지, 권정생의 책상 
표지 방향을 정해 놓고도 과연 어떤 그림이 최선일지 고민하다가 마침내 고 권정생 선생의 책상으로 가 닿았습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먼 옛날처럼 되어버린 저 앉은뱅이 상은, 우리의 밥상이자 책상이었으며, 어쩌면 우리가 써 보려는 언어의 시작점이자 종착역이기도 할 것입니다. 
표지 콘셉트는 ‘그 작가의 책상’ 또는 ‘그 작가의 작업 공간’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작가라면, 아니 작가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더러는 카페나 도서관일 수도, 더러는 부엌이나 거실이나 다락방일 수도 있겠지요. 곤충이나 벌레의 작고, 낮고, 정밀한 눈으로 그 익숙한 자리를 돌아보면, 미처 깨닫지 못한 매혹들이 먼지처럼 소북하게 출현할지도 모릅니다. 표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폰으로 찍으면 그만입니다. 계간 <어린이와 문학> 독자 여러분, 부디 마음 내어 표지를 빛내 주시길!

풍성한 창작물
이번 호에는 동화 4편과 청소년 소설 1편, 동시 26편과 동시를 품은 카툰 1편을 선보입니다. 이 중 동화 2편과 동시 4편은 자유 투고작 중에서 뽑아 실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경쟁력 있는 자유 투고작들이 창작 지면을 가득 가득 채워 나가길 소망합니다. 자유투고 심사로 수고해 주신 이옥수・박상률・서정오・조성자・김미혜・박혜선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좌담과 작가의 서랍
계간 첫 호의 ‘좌담’은 개성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응(동시), 박숙경(평론), 윤혜숙(청소년 소설), 우미옥(동화) 네 분을 모시고, 작가됨과 창작의 고민을 짚어 보았습니다. 작품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는 ‘작가의 서랍’ 꼭지에서는 김개미 시인의 『레고 나라의 여왕』을 중심으로 동시 쓰기의 구체적인 방법과 동시단 안팎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창작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만남들이 어린이책 작가의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리라 봅니다. 

창작 실험실 
아무런 경계없이 상상력을 발휘할 때 작가는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거기가 놀이터이고 쉼터이고 일터입니다. 혼자도 좋지만 같이 놀아도 즐 겁습니다. 그래서 함께 뚝딱거릴 수 있는 ‘창작 실험실’을 차렸습니다. 첫 실험으로 공진하 작가가 ‘조 이삭 하나로 뒷이야기 이어쓰기, 성별 바꾸어 쓰기’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물보다는 과정을 공유하며 창작의 고민을 나누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험실의 발랄한 에너지가 창작의 길을 더 생기롭게 하길 바랍니다. 

어린이, 책과 미디어 
어린이와 미디어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수업 사례를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가 한광희 선생님의 현장 스케치를 통해 살펴봅니다. 
한층 깊어진 이충일 선생님의 텍스트 중심의 온작품읽기 사례, 그림 책을 미술의 관점에서 다채롭게 읽어 주는 김환영 선생님의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이퐁, 김지은 두 분이 야심차게 발굴한 ‘숨은 책’ 코너, 그리고 여름의 열기만큼 뜨거운 ‘여름 자유토론회의 발제문과 토론문’들이 인식의 지평을 한껏 넓혀 드릴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호에 실린 작품을 ‘우리들의 단톡방’에서 요모조모 살펴보았으니, 작품의 다양한 결을 어루만지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자의 한마디
이제는 먼 옛날처럼 되어버린 저 앉은뱅이 상은, 우리의 밥상이자 책상이었으며, 어쩌면 우리가 써 보려는 언어의 시작점이자 종착역이기도 할 것입니다. —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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