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승천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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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승천타워
저자: 홍유진
출판사: 狂傳社
출간일: 2019-08-23
분야: 소설
제본: 없음 (소책자)
쪽수: 16p (앞/뒤표지 포함)
크기: 100*48 (mm)
ISBN: -
정가: 4,000원
<승천타워>는 매장 문화가 완전히 사라져 유적으로만 남고, 화장 장례가 100% 보급되고 있는 2040년대 후반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집입니다.
하지만 폭증하는 봉안당 수요에 비해 새 장례시설 공급은 계속되는 님비 현상 탓에 원활하지 않은 상황.
이로 인해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하자, 특히 많은 인구 때문에 이런 문제가 심각했던 서울시는 공영 안치시설을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지요.
그게 바로 한국 최초의 고층빌딩형 봉안시설, 2040년에 완공된 공영장례빌딩 '승천타워'입니다.
1인 출판 레이블 <狂傳社>의 전속작가 겸 대표 겸 편집부장 겸 영업부장 겸 알바생. 하필 ‘유진’이란 이름이 80년~90년대생 사이에선 남녀 불문하고 너무 흔하게 쓰던 것이라, 독립출판을 할 때 책에 저자명을 적어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서 가상의 회사인 <광전사>의 로고를 만들어 붙인 게 지금의 유령출판사 전속작가 겸 대표 겸…(후략) 생활의 시작.
2016년 <컵라면 소녀>와 <흡혈공주> 를 시작으로 <망한 여행사진집>, <사망견문록> 등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였다. 그 중 <망한 여행사진집>은 작가의 민망함을 판 대신 독립출판계에서 약간의 유명세를 벌어들인, 뜻밖의 출세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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