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싱숭생숭 집에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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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7,000원 |
상품요약정보 | 누구는 부러워 하고, 누구는 비아냥 댑니다. 이번엔 또 어디로 가느냐 묻습니다. 그저 나는 떠날 뿐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움을 맞닥뜨릴 순간을 꿈꿉니다. 그곳에서 치열하게 행복하길 꿈꿉니다. 눈물나게 슬프고 넘치도록 행복했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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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싱숭생숭 집에가자
저자: 용진
출판사: 어바아웃북스
출간일: 2023-08-2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344p
크기: 110*180 (mm)
ISBN: 9791197211133
정가: 17,000원
"치열하게 행복했던 일 년의 기록"
캐나다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기록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여행 에세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행기는 책 가장 마지막에 자리한 오로라 여행기 뿐입니다. 대부분은 태어나 처음 가본 타국에서 만난 사람들, 겪은 일들, 살던 곳들에 관한 기억과 기록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왜 '워킹'이 먼저고, '홀리데이'가 나중인지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집에 너무 가고 싶어 길을 걷다 엉엉 운 이야기. 갑자기 시작된 면접에 긴장하다 못해 헛구역질한 이야기. "지구 반대편에서 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해야 하나."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며 보낸 늦은 사춘기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짠 내 나는 기록이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넘치도록 행복했던 일 년의 기록인 이 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때때로 여행하며 살아가길, 매일을 여행하듯 살아내길 꿈꿉니다. <나, 잘 살고 있나?>와 <아직 오이는 먹지 않아요>를 쓰고 펴냈습니다.
1. 이미 엎질러 졌어
2. 기사님, 보셨나요?
3. 하이, 봉주르
4. 임시숙소 부적응자
5.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6. 외국에선 바보가 되는 건가?
7. 알바몬으로 알바천국에 살고싶어
8.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9. 작은 캐나다
10. 부산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1. ‘다름’과 ‘틀림’
12. 그들과 우리가 된다는 것
13.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괴물
14.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1 _ 사람이 먼저인 세상
15.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2 _ Love is Love
16. 몰라 알 수가 없어
17. 1막 끝, 2막 시작
18. 제주도에서 서울 온 느낌이랄까?
19. 모든 영광을 TIFF에게
2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21. 나이아가라에서 만난 인연
22. 아들이 사랑하는 엄마에게 _ 부치지 못한 편지
23. 이게 향수병이라는 건가요?
24. 두 번의 생일, 두 번의 크리스마스
25. 서른 즈음에 나의 길을 걸어가는 나란 놈
26.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27. 참 어려운 마지막, 결국 오는 마지막
28. 환상의 나라
오늘도 여행을 꿈꿉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길 꿈꿉니다. 그곳에서 치열하게 행복할 순간을 꿈꿉니다.
당신의 오늘도 여행이길 바랍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가끔 비를 맞아도, 너털웃음 지으며 "이게 여행이지!" 하고 새 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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