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저는 은행경비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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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6,000원 |
상품요약정보 | 비정규직 30대로 살아가는 청년의 모습을 썼습니다.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누구와도 어울리기 힘든 곳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같은 공간에서 다른 옷을 입고 일합니다. 그 속에서 겪고 느낀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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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저는 은행경비원입니다
저자: 히읗
출판사: 히읗
출간일: 2023-04-18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304p
크기: 128*188 (mm)
ISBN:
정가: 16,000원
은행에서 유일하게 비정규직인 은행 경비원은 높은 연봉을 받고,
전문적인 일을 하며, 거기다가 정규직인 은행원들 사이에서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낙동강 오리알, 미움받는 오리새끼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일하며 겪은 모든 일에 대한 감정과 생각 그리고 사실을 썼습니다.
작가 히읗으로 활동하며, 저는 은행경비원입니다, 당신에게 전하는 50가지 마음에 대하여 두 권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였습니다. 매일 쓰고 가끔 뛰는 사람입니다.
1장. 은행에서 일 해요
2장.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3장, 비정규직이 만났던 은행원
4장. 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은
돈이 전부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음은 가난하다는 것을 뜻하고, 그것은 곧 능력 없음을 뜻한다.
능력이 없으면 자신이 초라해지고, 초라해진 난 더는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되므로
스스로 작아지고 존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
돈이 없음은 나의 자존을 떨어뜨리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_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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