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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예비평 2023 봄호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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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예비평>은 지역의 시각에서 한국문학을 관통하며 중앙집권화되어 있는 문화현상을 객관적 거리를 가지고 비평함으로써 한국문학 나아가 한국문화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문예비평지이다.
기본 정보
상품명 오늘의문예비평 2023 봄호
판매가 12,000원
상품요약정보 <오늘의 문예비평>은 지역의 시각에서 한국문학을 관통하며 중앙집권화되어 있는 문화현상을 객관적 거리를 가지고 비평함으로써 한국문학 나아가 한국문화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문예비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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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오늘의문예비평
저자: 전국 유일의 비평전문 계간비평지라 매호마다 필자가 다양하게 바뀜
출판사: 도서출판 오문비
출간일: 2023-03-01
분야: 매거진
제본: 양장제본
쪽수: 288p
크기: 15 * 22 (mm)
ISBN: 9771228321000
정가: 12,000원


책 소개

<오늘의 문예비평>은 1991년 봄에 부산에서 창간된 전국 유일의 문예비평 전문지이다. 그 동안 한 호의 결간도 없이 32년(통권 126호)을 계속해온 한국문학비평단의 중요한 매체이다. 문학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이론비평과 실제비평을 병행해오면서 그 영역을 문화비평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러한 실천은 한국사회의 건강한 비평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비평전문 계간지이다.
또한 <오늘의 문예비평>은 잡지 발행과 함께 비평의 활성화를 위해 1950년대 고 이어령 비평가와 함께 활동하다가 26살에 요절한 천재 비평가였던 고석규의 비평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젊은 비평가들을 대상으로 <고석규 비평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봄에 시상하고 있다.
작가소개 *
<오늘의 문예비평>에 글을 발표하는 작가는 전국의 비평가, 소설가 시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매호 기획을 위해 구성된 편집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발행인/ 남송우(부경대 국문과 명예교수, 문학평론가)
편집 인 겸 주간/하상일(동의대 국문과 교수, 문학평론가)
편집위원/김경연(부산대 국문과 교수, 문학평론가)
조정민(부경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편집장/양정은(부산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




저자 소개

조정민 부경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김수우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뿌리주의자』 외 다수의 시집과『 호세 마르티 평전』을 비롯한 산문집 10여 권 상재, 번역시집『 호세 마르티 시선집』을 발간. 부산작가상, 최계락문학상 수상.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 운영.

이재복 문학평론가. 한양대 한국언어문학과 교수. 저서로『 몸』,『 비만한 이성』,『 한국문학과 몸의 시학』,『 현대문학의 흐름과 전망』,『 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우리 시대 43인의 시인에 대한 헌사』,『 몸과 그늘의 미학』,『 내면의 주름과 상징의 질감』,『 벌거벗은 생명과 몸의 정치』,『 정체공능과 해체의 시론』 등이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비평), 편운문학상, 시와표현평론상, 시와시학상, 김준오시학상 등을 수상.

이진서 고석규비평문학관 관장. 대학에서 정치학, 여성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김해에 둥지를 튼 고석규비평문학관에서 비평적 글쓰기에 대해 실험중이다.

김지현 201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파브리카』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김 참 199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초록 거미』 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손남훈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비평집 『 루덴스의 언어들』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하상일 문학평론가, 본지 편집인 겸 편집주간, 지은 책으로『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 뒤를 돌아보는 시선』『, 상하이 노스탤지어』 등이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 애지문학상, 심훈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남송우 문학평론가, 오늘의문예비 발행인.

김 욱 고려대학교 석·박사, 대만 국립정치대학 대만문학연구소,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로 활동.

유승환 한국근대문학연구자. 주변적 존재들의 언어 및 양식과 끊임없이 경합하고 교섭하며 만들어지는 역동적 장으로서의 한국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모국어의 심급들, 토대로서의 번역」(2016)「, 적색 농민의 글쓰기」(2018),「잉여인간」에서 배운다」(2021) 등이 있다.

전성욱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부교수, 문학평론가, 평론집『 문학의 역사(들)』이 있다.

최유미 수유너머 104 연구원. KAIST 화학과에서 이론 물리화학으로 박사학위를 하고 IT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지식공동체 <수유너머 104>에서 철학, 과학학,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는『 해러웨이, 공-산의 사유』『,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공저) 등이 있으며 해러웨이의『 트러블과 함께 하기』『, 종과 종이 만날 때』를 번역했다.

한창욱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소속 영화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출강.
이시성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공저『 사상계, 냉전 근대 한국의 지식장』(역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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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정민 이번호를 내면서

특집_비평과 교육
김수우 발원지를 찾아가는 생명의 촉수를 따라
이재복 문학교육과 비평에 관한 우리 시대의 이야기
이진서 청소년 비평의 세계

지역의 신작을 읽다
김지현, 김 참, 손남훈

제3세계 문학의 창
하상일 전쟁과 사랑에 관한 슬픔의 기록 - 바오 닌, 『전쟁의 슬픔』(하재홍 옮김, 아시아, 2021 개정판)

부산문학 아카이브
남송우 고석규의 창작 노트에 실린 글을 공개한다

동아시아를 보는 눈
김 욱 식민지 기억의 엇갈린 호출 방식
- 일제강점기 제국의 한국・대만・일본 엘리트들은 서로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한국현대비평가론: 홍정선론
유승환 1980년대를 지나는 신세대 비평의 한 사례: ‘비판적 민중문학론자’ 홍정선의 경우

이 작가를 주목한다: 조갑상론
전성욱 이념의 이면ー조갑상의 국민보도연맹 관련 소설들

비평/이론
최유미 『종과 종이 만날 때』: 기후격변에서 살아남기 위한 안내서

부산에서 읽는 영화
한창욱 감각과 참여의 언어 - 영화보기와 비평쓰기에 관해

오늘의 비평
이시성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보여주는 성과주체의 현대적 판타지

고석규신인비평문학상 발표




책 속으로

이번 호의 기획특집은〈 비평과 교육〉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어릴 적에 경험했던 백일장이나 글짓기 대회, 독후감 등은 일종의‘ 비평’의 한 형태이자 실천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비평’이란 그 역할이 승인된 자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위가 되었고,‘ 전문성’으로 치장한 이들의 글은 대중과 유리되어 홀로 부유하는 일이 많았다. 비평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글쓰기 실험 등을 다루는 이번 기획특집을 통해, 비평을 비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 김수우는 비평 교육을 인문학 운동의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비평의 언어란 생명의 미세한 관점을 읽어내는‘ 촉수’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그는 읽기와 쓰기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다양한 관점과 그 차이를 이해하려는‘ 촉수’의 확보에 있다고 피력하며, 창조의 근원인 감수성과 상상력을 일깨워 줄‘ 촉수’의 발견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이재복의 글은 제도권 문학 장에서 이루어지는 비평 교육의 한계를 짚어보며 비평 양식의 변화를 촉구한다. 배타적이고 관습적으로 운용해 온 비평의 장 자체를 근본적으로 회의하려는 이 글은 비평의 종말을 예비하기보다는 새롭게 열려야 하는 비평의 패러다임을 환기시키는 데 더 역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진서는 고석규비평문학관에서 이루어진‘ 청소년 비평학교’의 글쓰기 수업을 소개하며 글을 ‘함께’‘ 깊이’ 읽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이 일으키는 미세한 감정의 움직임과 그것을 표현하려는 욕망에 주목하고 거기에 응답해 나가는 과정을 되돌아 본 이 글은 비평이란 혹은 비평 교육이란 무엇이 되어야 하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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