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우리 서로 닮지 않았어도 |
---|---|
판매가 | 10,000원 |
상품요약정보 | 이 글 속의 등장인물들은 비록 서로 닮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색깔로 존재하고 다른 모습의 사랑을 하며 각자 있는 그대로‘반짝 반짝’빛나고 있습니다.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월 렌탈 금액 |
월 0원 (개월 기준)
|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제목: 우리 서로 닮지 않았어도
저자: 권오성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2-11-01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76p
크기: 128*188 (mm)
ISBN: 9791167561411
정가: 10,000원
창포는 비록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때문에 아파했지만 송화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 자체를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귤은 동성친구를 사랑하고 버림받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함으로써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청포도는 창포와 홍시 할머니에게서 받은 사랑 덕분에 귤이와 감자를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때로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우리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글 속의 등장인물들은 비록 서로 닮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색깔로 존재하고 다른 모습의 사랑을 하며 각자 있는 그대로‘반짝 반짝’빛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감정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따뜻한 마음에 관한 짧은 글을 쓴다.
커피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padosori2021
이메일: padosori_2021@naver.com
Instagram: @padosori2021
차례
눈이 가렵고 손에서 땀이 나는
나의 아저씨
우리로서 살아간다는 것
나의 마음속에 흐르는 강물
몬스테라
우린, 서로 닮지 않았으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우리 서로 닮지 않았어도
작가의 말
“몬스테라는 밀림에서 자라는데, 아래에 있는 다른 잎들에게 햇빛을 전달하기 위해, 다 자란 잎들은 스스로 구멍을 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진 대.”
“누나, 나는 8번 연두도, 32번 고동이도 다 좋아. 우리 반은 여자는 1번부터, 남자는 31번부터 이름의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정하거든. 그래서 연두는 8번, 고동이는 32번이야.”
우리가 각자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만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상대를 인정하고 아픔을 위로할 것이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