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작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35살 아저씨의 추억팔이 겸 소소한 일상개그만화이다. 소신발언에 가까운 몇 개의 짧은 글들도 담았다.

대구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현재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 중인 아저씨다.
어쩌다 보니 인스타그램에 만화를 그리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책으로도 만들게 되었다.
회사에서도 비전공자이고, 글과 그림도 전공하지 않았다. 당연히 인생도 전공하지 않았다.
그래서인가 모든 게 어설프다. 그래도 전부 열심히 하고 있다.

Instagram: dennis.leeeeee

#1. 함께 즐겨요 프링글스
#2. 불꽃청소년
#3. 이코노미컷
#4. 프라이빗 바
#5. 타투는 패션이야
#6. 엄마는 소주를 좋아해
#7. 여자는 어려워
#8. 중국에 가다
#9. 커피와 담배
#10. 생일 축하한다
#11. 디지털 디톡스
#12. 5천원 언제 줄래
#13. 편의점 강도미수
#14. 자전거 절도미수
#15. 사랑은 어려워
#16. 궁극의 물리치료
#17. 사랑은 갑작스러워
#18. 내로남불
#19. 느그의 마블
#20. 패션 오마카세
#21. 피의 복수
#22. 제 특기는...
#23. 패션은 어려워
#24. 인체는 신비로워
#25. 돼지 탈출기
#26. 아트토이는 재밌어
#27. 길을 비켜라
#28. 등교는 힘들어
#29. 출근은 더 힘들어
#30. 벚꽃이 지면
#31. 밤이면 밤마다
#32. 행복이란
#33. 어쩌다
#34.
#35. 아빠의 점심
#36. 엄마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