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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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
저자: 김승렬, 김혜진
출판사: 머쓰앤마쓰
출간일: 2017일 3월 3일
분야: 국내도서>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78p
크기: 125*175 (mm)
ISBN: 979-11-960418-1-6 (03810)
정가: 10,000원
책 소개
광고의 아이디어만 생각하던 이야기꾼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생각을 담고자 독립출판으로 책을 만들었다.
죽음 이라는 어찌 보면 어두운 주제로 그들만의 색을 넣어
다양한 죽음을 여러 형식으로 담았고 그 속에서 공감을 끌어올린다.
당신은 과연 10가지의 이야기 중 어떤 이야기를 선택할 것인가!
작가의 생각만을 읽는 것이 아닌
독자의 생각을 묻는 책!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 이다.
저자 소개
머쓰앤마쓰_김승렬,김혜진
세상을 놀라게 머리를 쓰고 세상을 움직이게 마음을 쓰자
크리에이티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광고 및 바이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_ 그 남자의 死연
死연 1 이상기온
死연 2 국가대표
死연 3 사랑의 찬가
死연 4 원래, 삶은 구구절절하다
死연 5 죽음 선택권
死연 6 말조심
死연 7 죽여 주세요
死연 8 아버지의 일기
死연 9 To be or not to be
死연 10 세상의 빛
에필로그 _ 그 남자의 사연
책 속으로
“지금까지 대중들이 접하는 죽음의 사연은 대부분은 큰 사건 사고나 질병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것들이지요. 하지만 그런 죽음만이 대중의 애도를 받는다는 게 조금 아쉬웠어요.
(모든 죽음에는) 다 나름의 사연이 있는데 말이죠.
그걸 사람들이 공감해 주신 거 같아요. 모든 죽음이 특별하다, 모든 사람이 특별한 것처럼....“ -본문 중-
사고로 인해, 자연으로 인해, 범죄로 인해,
타인에 의해, 스스로의 선택으로,
등등 죽는다는 건 아무리 좋은 상황을 붙이더라도
“해피한 죽음” 즉, 호상이라 본인은 말할 수 있을까?
죽는다는 것,
모두 다 슬프고, 모두 다 억울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책 뒷 표지-
저자의 한마디
죽음이라는 소재라서 슬프거나 어둡거나 하진 않습니다.
책의 뒤는 그럼에도 불고하고 살아야 할 이유들을 다른 이에 죽음으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인생에는 여러 인생이 있듯이
죽는 것에도 여러 죽음이 있고,
그 죽음이 당연하지만 또 당연하지 않은 각자의 사연이 있는데..
뉴스에서 사고나 사건으로만의 죽음이 알려져 그렇지 않은, 죽음의 사연들도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황당한 사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소소한 주변의 사연들도 담았습니다.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가 아닌 읽고 나시면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과연 죽음 앞에서 누가 억울하지 않다 말할 수 있을까요..
그걸 남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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