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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어린이와 문학(2022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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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2 여름)
저자: 편집부 외
출판사: 어린이와 문학
출간일: 2022-06-01
분야: 매거진
제본: 무선제본
쪽수: 300p
크기: 165*240 (mm)
ISSN: 2636059422
정가: 12,000원


책 소개

계간 <어린이와 문학>은 100여 명의 작가, 화가, 편집자 들이 뜻을 모아 펴내는 비영리 아동문학 잡지입니다. 2005년에 월간으로 창간한 이후 15년 만에 계간으로 전환하였고, 2021년 여름을 맞아 통권 제175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은 기존의 등단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자유 투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이라면 기성, 신인 구분 없이 가려 뽑아 잡지에 게재하며, 신인의 경우 작품 게재와 동시에 곧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셈입니다.
잡지에 실린 작품들에 대한 평(계간평)은 해당 호에 수록합니다. 계간평은 통상 다음 호에 싣지만 해당 호에 바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작가, 비평가, 편집자, 독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살펴보는 새로운 형식의 계간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동시와 동화, 청소년소설의 게재 수를 늘리는 한편 깊이있고 단단한 청소년소설을 쓰는 박영란 작가가 청소년장편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식민지시기 우리 동화를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 정선희가 시대와 대응한 식민지시기 우리 동화에 대한 사건적 기록을 연재합니다. 서평을 통해 작품과 작가의 창작 작업을 살피고 좋은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시의적 목소리를 담는 ‘시선’, 작가들이 쓰는 논픽션,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저자 소개

어린이와 문학 100여 명의 작가, 비평가, 독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비영리 순수 어린이·청소년 문예 잡지이며, 2005년 8월에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그리고 어린이를 창작과 비평의 중심으로 되불러 옴으로써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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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 김재복 독자를 믿는 것에 대하여
9 오세란·유영진 청소년문학, 정체성이라는 화두
41 진형민 미얀마를 기억하는 일에 대하여
46 강벼리 좀 비밀이 많은 아이 | 구슬치기에 미친 호연이
50 경종호 2학년 | 유채꽃
53 금해랑 오디 오디 어디 갔나 | 어떤 시위
55 김금래 생쥐가 놀랐어 | 딸기는 딸기를 웃겨
58 김은오 상추 꽃다발 | 고백
60 문삼석 얼마나 쓸쓸하겠어? | 들녘의 꽃
62 박소명 피아노 속에 사는 새들 | 가랑잎들의 체육 시간
64 변은경 걸어서 갈래 | ㄹ
66 서한 사과 편지 | 격리 4일 차
69 송선미 긴병꽃풀 이야기 | 7월에 들은 12월의 노래
71 차영미 여우 | 뭐 어때
73 최종득 아버지는 택배기사 | 실수로
76 신윤화 바람이 송송!
89 이반디 마녀 포포포
99 이병승 이름을 불러줄게
112 윤동희 스물네 번째 미소는 나에게
142 박영란 시공간을 어루만지면 마지막회
167 서정오 잃어버린 의례를 찾아서
180 최배은 어린이문학 개작과 ‘내포독자’의 변화
195 조성순 그림책,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다
207 김재복 주술적 놀이의 가능성
223 이요엘 청소 시간 생존 게임
224 남영은 나도 쉬고 싶어!
225 박주환 이삿날
박보나 꼬물꼬물 여름 숲으로
231 임지완 초등학교 도서관 코로나19 고군분투기
235 정선희 식민지시기와 우리 동화
─ 오천석의 『그림동화』를 찾아서
242 달달·민트초코·달려·빨강 동시
250 해바라기·아이스바·산수유·하루 동화
262 하경분 <헐렁 씨의 뒤죽박죽 만물상>을 만난 날 ─ 『헐렁 씨의 뒤
죽박죽 만물상』
265 남은우 풍선껌 불며 시옷 찾기 ─ 『시옷 생각』
267 안점옥 지지 않는 한 걸음 ─ 『지구를 사랑한다면 바르바라처럼』
271 이퐁 나무가 사라진 미래의 연대기 ─ 『사마아』
274 정소금 평행우주 고구려를 엿보다 ─ 『고구려 아이 가람뫼』
278 고정순 오늘도 먹는 우리
284 배영글 북 치는 아이
안내 자유 투고 안내 140 | ‘어린이 글’을 기다립니다 166
제8회 <어린이와 문학> 신인평론가상 공모 260
정기 구독 안내 297
<어린이와 문학> 운영 위원·후원 회원 298
<어린이와 문학>을 만들어 온 사람들 299




책 속으로

진형민의 “시선”은 길지 않음에도 작가, 시민, 어른 진형민의 행보를 가늠하기에 충분한 글이다. 그가 하는 말의 무게는 진지하고 무겁지만 중요하다. 미얀마의 상황이 기억되지 못한 채 장기전으로 이어질까 봐 걱정이다. 그가 글에서 말한 연극을 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조금 울 수 있었다. 누군가를 위해 온몸으로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웠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진형민 역시 그런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그의 글을 통해 잠시라도 미얀마를 생각해 주면 좋겠다.
여름호 “동시”는 동시인 12명의 동시 24편이다. 편편이 올려놓고 대화하고 싶지만 독자의 몫으로 돌린다. 여름호에 실린 동시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인연으로 기다리던 시인과 그의 새 작품을 만나는 일이 되길 바란다.
“동화”에서 신윤화의 「바람이 송송!」은 오해가 풀리며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순간의 설렘으로 읽었다. 대체로 선입견은 확신으로 굳어지기보다 오해로 깨지는 경우가 많다. 부딪혀보는 일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이반디의 「마녀 포포포」는 어려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으나 감동이 남도록 말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힘 쎈 포포포가 전하는 사랑의 마법을 만날 수 있다. 이병승의 「이름을 불러줄게」는 약자일지 모른다는 인식이 사회적 편견일 뿐이라는 듯, 늘 제 몫의 당당함으로 세상에 맞서는 인물을 그리는 작가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윤동희의 “청소년소설” 「스물네 번째 미소는 나에게」는 집착과 맹목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았다. 여전히 머뭇거리지 않고 가보는 작가답다.
박영란의 “장편 연재” 「시공간을 어루만지면」은 한바탕 좋은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을 남기며 끝이 났다.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긴 시간 호흡을 잃지 않고 이어온 박영란 작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5·18문학상 당선작(동화)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배영글의
「북 치는 아이」는 폭력적 상황에 갇힌 주인공을 통해 절망의 그날을 재현하는 듯하다.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낸다.
여름호 “작가의 서랍”은 최근 새 평론집을 낸 평론가 오세란과 비평 현장의 디딤돌 같은 평론가 유영진의 대화를 실었다. 대담의 형식이지만 유영진이 오세란을 인터뷰 하는 형식이다. 유영진의 말처럼 늘 묻고 듣는 자리에 있었던 평론가를 작가의 자리에 두었다. 청소년문학을 향한 열정으로 문학비평의 길을 걷고 있는 오세란의 얘기를 듣는다. 정리한 글은 진지하지만 담지 못한 현장의 유쾌함은 참석자들의 추억으로 남긴다.
“평론”은 개별 주제로 쓰였지만 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제안과 평가가 필요한 작업에 대한 비평적 읽기라는 점에서 따로 또 같이 읽기를 권한다. 서정오의 「잃어버린 의례를 찾아서」는 약해져 가는 공동체 의식의 회복에 대해 말한다. 공동체 정신의 필요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사라지고 약해져 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어린이문학이 할 수 있는 일을 제안하는 서정오의 글을 통해 새 작품의 씨앗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작품을 통해 공동체 의식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설득하고 있어 맥락을 선명하게 짚을 수 있었다. 최배은의 「어린이문학 개작과 ‘내포독자’의 변화」는 이금이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과 『유진과 유진』의 개작에 관해 탐구한 글이다. 결론적으로 최배은은 이금이 작가 작품을 이미 고전(古典)으로 보고 고전의 현재화라는 데 초점을 맞춰 이금이 작가의 개작 작업을 조명한다. 이 과정에서 내포독자의 변화가 개작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그의 비평적 진단에 동의할 수 있었다. 성실한 작가의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보았으나 품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을 것이다. 연구자로서 흥미로운 주제라며 기꺼이 수고를 감당해준 필자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조성순의 「그림책,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다」를 읽으면 현재 우리 그림책의 성과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는 그림책 비평이라는 점도 반갑다. 그의 글을 통해 달라지는 그림책 창작과 내용을 늦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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