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브런치는 일단 먹기만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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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000원 |
상품요약정보 | 눈에 띄는 화려한 삶보다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나다운 오늘이 스민 책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잘나가는 인생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꽤 마음에 드는 '나의 일상'을 담아보았습니다. 잠시 책 안에 머물다 가세요. 나른하고 편안해질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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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브런치는 일단 먹기만 할래
저자: 다섯지혜
출판사: ㄷㅅㅈㅎ
출간일: 2022-04-0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20p
크기: 110*183 (mm)
ISBN: 미발급
정가: 11,000원
눈에 띄는 화려한 삶보다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나다운 오늘이 스민 책<브런치는 일단 먹기만 할래>
힘이 들어간 신입 주부, 책방을 좋아하는 집순이, 글 쓰고 책 만들기 좋아하는 독립출판물 제작자, 생각이 많고 걱정을 사서 하지만 결국엔 하고 싶은 대로 살고 마는 요상한 소심이.
이 책에 담긴 제 모습입니다.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잘나가는 인생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꽤 마음에 드는 '나의 일상'을 담아보았습니다.
잠시 책 안에 머물다 가세요. 나른하고 편안해질 거예요. 그러다 문득 행복한 용기가 피어오르길 바라며...! :)
-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을 찾는 분
- <심야식당>이나 <리틀 포레스트>를 좋아하시는 분
- 잔잔하고 평온한 일상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 소소한 활기를 얻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다섯지혜
좋아하는 걸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쓰고 매일 그립니다.
[만든 책(독립출판물)]
1 <고마운 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건 뭐지? 난 뭘 할 때 행복하지? 이 질문에 대한 답과 그 답을 찾게 해준 퇴사 후 1년에 대한 이야기
2 <가까운 사이라 하는 얘긴데요> 귀여운 어릴 적 추억과 백수로 살아가는 지금의 행복, 고민을 담은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 이야기
3 <긴장풀어요,지혜씨> 상처가 된 기억 속 나를 찾아간 이야기. 잊고 지낸 소중한 마음을 떠올리게 할 어른 동화
4 <지금, 사랑하는 나에게> 나답게 살고 나를 탐구하며 살고 싶은 타이밍을 만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책
5 <솔직히 말해서, 우리>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상처 많은 어른이들을 위한 에세이
6 <나의 오늘들이 반짝인다> 매일 글 쓰며 돌이켜본 오늘, 좋아하는 걸 하며 사는 삶을 위한 나만의 일상 철학을 담은 에세이
7 <이 사람이랑 결혼해서 좋아> 첫 연락부터 결혼 생활까지 한 사람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8 <브런치는 일단 먹기만 할래> 눈에 띄는 화려한 삶보다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나다운 오늘이 스민 책
Instagram: @oraemong119
[목차]
Part1. 요리와 신혼 일상
01 메추리알 장조림과 비엔나소시지 야채볶음
02 매일 대충 하는 살림
03 스팸 동그랑땡
04 썸머의 폭풍 성장
05 두 개의 우리집
06 썸머의 공간
07 썸머의 이사
08 부부의 하트
09 해피벌스데이 투미
10 익숙해진 신혼집
Part2.집순이의 외출
01 알라딘 중고서점 방문기
02 친구 만난 날
03 요가 센터 선생님의 질문
04 동네책방 다녀온 날
05 아쉬운 알파 문구
06 신혼여행 1일차
07 신혼여행 2일차
08 신혼여행 3일차
09 수고했어 올해도
10 우리동네 도서관
Part3. 책을 읽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01 에세이와 소설
02 책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03 분위기
04 드라마 <그림자 미녀>
05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06 언젠가의 일상
Part4. 나다운 오늘
01 브런치는 일단 먹기만 할래
02 내가 만들어야만 하는 책
03 나를 사랑하는 매일 글쓰기
04 다섯지혜 컴퍼니의 사정
05 시작은 가벼워야 제맛
06 내려놓기
07 나의 쉼
[책속 문장]
공모전 수상보다 우리집 밥상을 대형서점 베스트셀러보다 동네책방 스테디셀러를
- p3
그렇지만 까놓은 메추리알을 사는 건 별로. 손질된 야채를 사는 것도 별로. 내 손으로 하나하나 해내고 싶다. 시작부터 내 손을 거친 요리에는 입에 넣기 전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성의 맛이 담겨 있으니까.
- Part1. 요리와 신혼 일상 / 01 메추리알 장조림과 비엔나소시지 야채볶음 中
책들은 가지런히 낡아있었다. 지나간 사람들의 손때가 스민 다정한 흔적이 느껴졌다.
- Part2. 집순이의 외출 / 10 우리동네 도서관 中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에는 딱 봐도 성공했다! 잘 나간다!싶은 주인공은 없다. 납작하게 말하면 그냥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그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딱 봐도 엄청나다! 굉장하다!싶은 성공은 없지만 각자의 마음속에서 알맞게 자라나는 무언가가 있다. 뭉클한 순간. 그 순간이 좋아 자꾸 찾아보게 된다. 드라마 속 사람들처럼 나도 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싶으니까. 딱딱하게 굳지 않은 살아있는 마음을 품고 살고 싶으니까.
- Part3. 책을 읽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 05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中
그저 잘 팔릴만한 책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야만 하는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독립출판의 특장점이자 내가 독립출판을 하는 이유.
- Part4. 나다운 오늘 / 02 내가 만들어야만 하는 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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