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 아이

'옷장 속 아이'는 그림책뿐만 아니라 환경놀이 교구까지 함께 묶인 세트 상품입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환경 교육을 인지하고, 자기환경화를 이룰 수 있게끔 고심하여 만든 환경놀이 그림책과 독후 활동 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옷장 속 아이' 환경놀이 그림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인 '서아'가 성장함에 따라 입지 않게 된 한복을 새롭게 업사이클링 하면서 더 이상 한복이 옷장 속에만 외롭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서아가 필요한 물건으로서 행복하게 함께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지루하지 않은 환경 교육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 스토리로만 환경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아트웍 페이지와 꾸미기용 한복 조각을 가지고 아이들이 나만의 DIY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연장선으로 자연스럽게 업사이클링과 환경 지식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독후 활동까지 포함하고 있어, 아이들이 직접 업사이클링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옷장 속 아이'는 환경동화 스토리와 미술활동을 거쳐 자연스럽게 자기환경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위 제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업사이클링>이라는 환경 주제를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자 합니다.

북포유는 부족한 환경교육을 해소할 수 있는 질높은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전달하고자 모이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환경교육 교구들을 제공하여 환경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지구 지킴이들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북포유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따라서 사용된 후 버려질 생활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놀이 그림책과 환경놀이교구를 개발하였습니다.
북포유는 이를 위해 1년동안 제작과 편집, 유아 전문기관의 자문과 검수를 받아 아이들에게 더 좋은 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가치를 확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Instagram: bookforu_official

서아와 나는 1년 전 설날에 처음 만났어.
내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서아는 매일 날 입고 나가고 싶어했어.
설 명절이 끝난 후에도 말이야.


서아의 한복 치마를 멋지게 꾸며주자.
한복 옷감과 가위, 풀 등을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