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ㅅㅅ(시옷시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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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000원 |
상품요약정보 | 건강한 음식말고 가끔 꾀돌이나 논두렁처럼 불량식품같은 책을 찾는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싶다가도 모르는게 낫다고 생각해본 사람들 그리고 언제나 오해에 시달리는 우리의 삶을 이해로 바꿔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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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ㅅㅅ(시옷시옷)
저자: 이생글
출판사: 사오출판
출간일: 2021-08-15
분야: 소설
제본: 무선제본
쪽수: 144p
크기: 105*148 (mm)
ISBN: 9791196683177
정가: 10,000원
너무 먼 이해, 너무 가까운 오해
아무리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지만 우리는 너무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이생글의 소설집 《시옷시옷》은 우리가 너무 쉽게 선택하는 오해에 대한 네가지 소설을 담고 있다. 표제작 『시옷시옷』은 썸녀의 상태메세지를 추측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남피끼』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친구들 사이에서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을 적어 내려가는 아영이의 이야기를, 『운수 좋은 날』은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늘 평범하고 밋밋하기만한 진호씨의 이야기를, 『공원』은 기분전환을 위해 공원산책에 나섰다가 더 혼란스러운 일에 휘말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저자는 글을 썼다.
이생글. 1988년 경남 출생. ‘이번 생은 글렀어’와 ‘이번 생은 글쟁이’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얼굴이 잘 빨개집니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힐 것을 생각하니 또 빨개집니다. 어디서든 얼굴이 빨개진 누군가를 만나면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Instagram: narakbookshop
목차 / ㅅㅅ / 남피끼 / 운수 좋은 날 / 공원 / 작가의 말
오늘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돌아와서 보니 막순이의 상메가 “ㅅㅅ”으로 바뀌어 있다. 웃고 있는 건가. 아니면 어떤 단어를 일부러 연상하게 하는 건가. 아이참.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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