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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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탐미
저자: 문지하
출판사: 저스트스토리지
출간일: 2020-11-02
분야: 에세이
제본: 사철제본
쪽수: 176p
크기: 120*190 (mm)
ISBN:
정가: 17,000원
“아름다움에 대한 맹목적인 갈망”
음악을 기반으로 한 글과 그림이 함께 하는 아름다움에 관한 그림 에세이, <탐미>.
<우울과 몽상, 그리고 데카당스>, <블루, 밤의 가스파르>를 쓴 문지하의 신작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시적 산문의 모음이다.
‘탐미’라는 제목 대로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에 대해 그렸으며,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들, 이루지 못했던 것들로부터 오는 아쉬움, 꿈꾸는 환상들에 대해 썼다.
“하지만 나에게는 낭만이다. 나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기꺼이 너를 선택하리.
장미의 죽음, 혹은 강렬한 탐미를 위한 죽음으로. 모든 유혹과 아름다움, 매혹적인 모든 것에 빠지고 탐하고 싶다.”
네 개의 챕터 ‘색의 음악’에서는 클래식, ‘나태와 우울’은 재즈와 대중 가요, ‘달’에서는 베토벤의 <월광>과 함께 글을 썼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좌절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꿈을 좇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고 만들었다.
문지하
밤과 새벽에 찾아오는 생각, 환상, 어두움, 그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새벽의 푸름, 블루, 흐르는 음악.
그리고 달, 월광.
영원히 끝도 없는 이상을 추구하고 현실과의 괴리에서 고통받으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일상의 음악 사이에서 또 다른 계절을 새기는 중입니다.
몽환적이지만 가끔은 기괴하고 어두운 분위기, 피아노의 손율, 이루지 못한 꿈,
그 사이에서 흔들리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예술과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순수의 시대>, <우울과 몽상, 그리고 데카당스>, <블루, 밤의 가스파르> 를 썼습니다.
prologue
색의 음악
- 라흐마니노프의 들판
- 쇼팽의 봄
- 슈베르트의 여름
- 모든 것은, 정적
- Kind of Blue
나태와 음울
- 한여름 밤의 꿈
- 여름의 일상
- 언젠가, 봄의 일상
- 탐미(耽美)
- Flower
- 모델(Model)
- 파라다이스 키스
- 로맨틱하게
- Gloomy, My Valentine
- 잠겨죽을 이름, 뮤즈
달
- Fly Me To The Moon
- 달빛이 분다
- Debussy Clair de Lune
- 젊은 베르테르에게
- Beethoven Piano Sonata No.14 Moonlight
밤 소묘 & 새벽 스케치
- am 12:00
- am 01:00
- am 03:00
- am 03:30
- am 05:00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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