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어느 신혼부부의 우당탕탕 강릉 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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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9,000원 |
상품요약정보 | 평범한 직장인과 심리상담사가 결혼과 동시에 강릉 이주를 결심한 이야기. 서울에서 지방 도시로 이주를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는 강릉 초당에서 <아물다>라는 북카페 & 상담 공간을 운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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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어느 신혼부부의 우당탕탕 강릉 이주기
저자: 이중현
출판사: 아물다
출간일: 2023-09-11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87p
크기: 128*188 (mm)
ISBN: 9791198443700
정가: 9,000원
"도시에서 사는 것이 반드시 정답일까?"
"우리만의 방식으로 생활할 수는 없을까?"
30년 이상 서울, 도쿄 같은 대도시에서 지내던 저자가,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고 반려자와 함께 지방 도시 '강릉'으로 이주를 결심한다. 아무 연고도 없는 강릉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지금은 강릉 초당의 '아물다'에서 책과 커피 그리고 상담 공간을 운영 중이다.
일본 생활 10년, 일본계 회사 6년을 다닌 끝에 퇴사하고, 결혼과 동시에 바다 가까운 강릉으로 이주했습니다. 현재는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 마을에서 <아물다>라는 공간을 운영합니다. 매장에서 책과 커피를 판매하며, 틈틈이 일본어 번역과 글을 씁니다.
여는 글
1부 떠나자, 강릉으로
2018년 연말
마음의 고향, 동해
뜻밖의 암초, 행복주택
행복주택 발표, 그 후
2부 강릉살이를 위해 넘어야 할 산
PPT와 결혼 승낙
마침내 받은 허락, 하지만
3부 퇴사까지 한 달, 분주히 돌아다닌 나날
강릉에서 일자리 구하기(1)
강릉에서 일자리 구하기(2)
강릉에서 집 구하기(1)
강릉에서 집 구하기(2)
나를 강릉으로 이끈 광경
닫는 글
"오빠 우리 강릉에서 살까?"
연말에 새미가 강릉 이주에 대한 의향을 내비쳤다. 부정맥이 재발하면서 무심코 꺼낸 말이겠지만, 내 마음을 흔들기에는 충분했다. 새미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존 계획을 180도 수정해야 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마는데. 아니, 오히려 억누르고 있던 족쇄를 풀어줬다고 봐야 할까? 2020년까지 참으려 했는데 더는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그래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다. 강릉에 어떤 집이 있는지 한 번 알아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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