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他人... 그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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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2,500원 |
상품요약정보 |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사랑의 모든 순간 후회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달콤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며 고소하면서도 뜨겁고 차가운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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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他人... 그 어느 날
저자: 하젤
출판사: 오늘과 내일
출간일: 2023-08-18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30p
크기: 128*205 (mm)
ISBN: 9791198399205
정가: 12,500원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한 번도 멈춘 적 없는 평범한 대한민국 비즈니스 아줌마, 하젤 작가가 그동안 써온 이야기들을 모아 첫 에세이를 출간했다.
“커피 한잔 어떠세요?”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작가는 대뜸 커피 한잔을 권한다. 작가가 권한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듣는 이야기는 감각적으로 눈과 귀가 아닌 마음에 속삭인다. 언뜻 가볍게 보이는 메모 같은 이야기 속에는 설레었던 10대 때부터 현실에서 부딪히며 고민하고 흔들리기도 한 작가의 사랑 이야기가 시처럼 녹아 있다. 순간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달콤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며 고소하면서도 뜨겁고 차가운 감정들이 결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잔잔하고 편안한 여운을 준다.
이 책은 당신이 지금 시작하는 사랑 앞에 서 있다면, 어떤 맛의 사랑이라도 간직하고 있다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리고 사랑의 모든 순간 후회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젤 작가가 권한 커피 한잔만큼의 응원과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1976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대한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최근까지 극단에서 배우로서, 연출가로서, 기획자로서, 대표로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고 연구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평범한 비즈니스 아줌마이다. 후회 없이 살아왔기에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글 쓰는 일을 멈추지 않고자 한다. 그래서 첫 책을 출간했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책 출간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예정이다.
프롤로그
카라멜마키아또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아홉 번째
열 번째
열한 번째
열두 번째
열세 번째
열네 번째
열다섯 번째
열여섯 번째
열일곱 번째
열여덟 번째
열아홉 번째
스무 번째
에스프레소
스물한 번째
스물두 번째
스물세 번째
스물네 번째
스물다섯 번째
스물여섯 번째
스물일곱 번째
스물여덟 번째
스물아홉 번째
서른 번째
서른한 번째
서른두 번째
서른세 번째
서른네 번째
서른다섯 번째
서른여섯 번째
서른일곱 번째
서른여덟 번째
서른아홉 번째
마흔 번째
마흔한 번째
마흔두 번째
바닐라라떼
마흔세 번째
마흔네 번째
마흔다섯 번째
마흔여섯 번째
마흔일곱 번째
마흔여덟 번째
마흔아홉 번째
쉰 번째
쉰한 번째
쉰두 번째
쉰세 번째
쉰네 번째
아포카토
쉰다섯 번째
쉰여섯 번째
쉰일곱 번째
쉰여덟 번째
쉰아홉 번째
예순 번째
예순한 번째
예순두 번째
예순세 번째
예순네 번째
예순다섯 번째
예순여섯 번째
예순일곱 번째
예순여덟 번째
예순아홉 번째
일흔 번째
일흔한 번째
일흔두 번째
일흔세 번째
일흔네 번째
일흔다섯 번째
일흔여섯 번째
일흔일곱 번째
일흔여덟 번째
일흔아홉 번째
여든 번째
여든한 번째
여든두 번째
여든세 번째
여든네 번째
여든다섯 번째
여든여섯 번째
아메리카노(마흔여덟)
여든일곱 번째
여든여덟 번째
에필로그
햇살이 참 이쁘다 라며
햇살비추는 사진한장 던져주고
사진 속의 너는 브이를 힘차게 그리고 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아
35P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늘 설레이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더더욱 설레이는 일이다
90P
스쳐가는 인연보다
스며드는 인연이고 싶다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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