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직을 하고 한참동안 강의를 다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서울로, 인천으로, 순천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차에서 김밥을 먹으며 도로위에서
하루를 거의 보내던 때가.
지금은 그런 삶을 조금은 벗어났지만.
그때의 꿈이 생각났고 그 꿈의 끝이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나는 그동안의 일상을 잘 살아낸 나이기에
후회도 아쉬움도 없습니다.
당신도, 당신들도 그렇게 삶을 살아내길....
김보연의 기록적인삶(https://blog.naver.com/ein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