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은 읽지도 못하는 독일어가 거의 책의 반의 반 정도 되는데 해석본도 없고 어쩌라는건지 해석본은 왜 안적어놨는지 사람들이 모르길 바랬으면 책에는 왜 실었는지 작가님 에스엔에스에도 해석본 전체가 올라와있진않던데 어떻게 읽어야하나요 읽고싶은데 못 읽어서 슬픔 내가 안읽고 싶은게 아니라 읽고싶어도 못 읽어서 저는 매우 서러웠음 그냥 글자 느낌으로 아ㅎㅎ 난 못읽네ㅎㅎ 돈 주고 읽고싶어서 산 책인데 아예 못읽네ㅎㅎ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겠다ㅎㅎ 이러고 있어야함ㅎㅎ 농락당한 느낌임 돈 내고 못읽는 책 사서 너무 행복하고요 제발 해석본 플리즈